+설교요약)2020.08.30 믿음을 점검하는 3가지 진단법 (딤후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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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 작성일20-08-30 09:32 조회927회 댓글0건본문
주일 대예배 설교요약 2020 0830
본문; 디모데 후서 4장 1절~ 5절 제목; 믿음을 점검하는 3가지 진단법
오늘 본문은 두 번째 로마 감옥에 투옥된 사도 바울이 죽음이 임박함을 알고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마지막으로 보낸 편지입니다. 말세 때 교회가 부패해 가는 심각성을 예견하고 여기서 바울이 하고 싶은 말은 “말씀을 전파하라”합니다. 이 말씀은 전도에 관한 구절이 아니라 전도보다는 설교에 대한 내용으로 바른 말씀 선포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는 것입니다. 성도의 눈치를 보지 말고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바울이 강조하는 것은 바른 말씀선포와 양육으로 볼 수 있습니다.
1, 말세 때가 되면 대부분 교회와 성도들에게 나타나는 3가지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성도들은 바른 교훈을 받지 않는다
두 번째는 귀가 가려워 자기의 사욕을 따를 많은 스승을 둔다.
세 번째는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른다
성도들은 진리에서 돌이켜 복음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허황된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는 것입니다.
2,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내린 믿음의 진단법 3가지를 알려 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모든 일에 신중하여 입니다.- 바울은 이것을 선한 싸움을 싸웠다고 합니다
신중하다의 의미는 영적으로 맑은 상태 즉 깨어있는 상태로 목회의 모든 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고난을 받으라 입니다.- 바울은 이것을 달려갈 길을 마쳤다고 합니다
바른 말씀을 선포하면 분명히 고난이 따라 오는데 고난이 없는 사역은 가짜라는 것입니다.
세번째; 전도자의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것을 믿음을 지켰다고 합니다.
전도자의 일이란 받은 복음을 바르게 전하는 일이고 복음이 변질되지 않게 말씀을 지키는 일입니다.
한 영혼의 믿음이 바르게 세워질 때까지 힘쓰는 긍휼한 마음이 전도자의 일이라는 것입니다.
말세 때 교회들은 항상 일이 많고 분주해서 성도들을 돌 볼 시간이 없고 열매위주 사역을 하는데 사랑과 긍휼이 빠진 채로 사역을 한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믿음을 지키기 위해 한 평생을 살았고 의의 면류관이 나를 기다린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도 바울과 같은 의의 면류관이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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