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3일 (화) QT / 새벽기도회(신2: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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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5-06-03 05:03 조회3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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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화) 신2: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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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헤스본 왕 시혼을 치다】
26 내가 그데못 광야에서 헤스본 왕 시혼에게 사자를 보내어 평화의 말로 이르기를
27 나를 네 땅으로 통과하게 하라 내가 큰길로만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라
28 너는 돈을 받고 양식을 팔아 내가 먹게 하고 돈을 받고 물을 주어 내가 마시게 하라 나는 걸어서 지날 뿐인즉
29 세일에 거주하는 에서 자손과 아르에 거주하는 모압 사람이 내게 행한 것 같이 하라 그리하면 내가 요단을 건너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르리라 하였으나
30 헤스본 왕 시혼이 우리가 통과하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네 손에 넘기시려고 그의 성품을 완강하게 하셨고 그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음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31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이제 시혼과 그의 땅을 네게 넘기노니 너는 이제부터 그의 땅을 차지하여 기업으로 삼으라 하시더니
32 시혼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야하스에서 싸울 때에
33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우리에게 넘기시매 우리가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모든 백성을 쳤고
34 그 때에 우리가 그의 모든 성읍을 점령하고 그의 각 성읍을 그 남녀와 유아와 함께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진멸하였고
35 다만 그 가축과 성읍에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3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모든 땅을 우리에게 넘겨주심으로 아르논 골짜기 가장자리에 있는 아로엘과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으로부터 길르앗까지 우리가 모든 높은 성읍을 점령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으나
37 오직 암몬 족속의 땅 얍복 강 가와 산지에 있는 성읍들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가기를 금하신 모든 곳은 네가 가까이 하지 못하였느니라
<해설>
▶ 내가 그데못 광야에서 헤스본 왕 시혼에게 사자를 보내어 평화의 말로 이르기를(신 2:26)
✔ 시혼과의 전투 배경은(신 2:26-30)?이스라엘이 시혼에게 땅을 통과하도록 허락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성품이 완악한 시혼이 이스라엘의 평화 제의를 거절했습니다. 어둠의 자식들은 빛의 아들들에게 완악하게 대적합니다.
✞ 주님! 세상의 유혹과 불신자의 영적 공격에 승리할 수 있는 강건함을 내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 나를 네 땅으로 통과하게 하라 내가 큰길로만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라(신 2:27)
✔ 이스라엘은 시혼에게 그들의 땅에서 어떻게 하겠다고 했는가(신 2:27-29)?대로로만 지나갈 것이며 전혀 폐를 끼치지 않고 양식과 물은 돈으로 사서 먹고 마시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남에게 신세를 지기보다는 오히려 베풀면서 살아야 합니다.
✞ 주님! 크든 작든 내 손에 쥔 것을 펴게 하는 나눔의 맘을 허락하소서
▶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이제 시혼과 그의 땅을 네게 넘기노니 너는 이제부터 그의 땅을 차지하여 기업으로 삼으라 하시더니(신 2:31)
✔ 시혼의 완악함으로 인한 결과는(신 2:31-36)?여호와께서 아모리 족속과의 싸움을 허락하심으로 이 싸움에서 아모리 족속은 전멸하고 생축은 이스라엘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죄의 삯은 완전한 사망입니다.
✞ 주님! 말씀과 계명대로 살기에 힘쓰고 노력하는 결단에 용기와 지혜를 내게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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