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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5년 1월 24일 (금) QT / 새벽기도회(레1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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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5-01-24 05:03 조회37회 댓글0건

본문

124() 18:1-30

1) 본문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3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4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5 너희는 내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6 각 사람은 자기의 살붙이를 가까이 하여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7 네 어머니의 하체는 곧 네 아버지의 하체이니 너는 범하지 말라 그는 네 어머니인즉 너는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라 8 너는 네 아버지의 아내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이는 네 아버지의 하체니라 9 너는 네 자매 곧 제 아버지의 딸이나 네 어머니의 딸이나 집에서나 다른 곳에서 출생하였음을 막론하고 그들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라 10 네 손녀나 네 외손녀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이는 네 하체니라 11 네 아버지의 아내가 네 아버지에게 낳은 딸은 네 누이니 너는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라 12 너는 네 고모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그는 네 아버지의 살붙이니라 13 너는 네 이모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그는 네 어머니의 살붙이니라 14 너는 네 아버지 형제의 아내를 가까이 하여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그는 네 숙모니라 15 너는 네 며느리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그는 네 아들의 아내이니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라 16 너는 네 현제의 아내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이는 네 형제의 하체니라 17 너는 여인과 그 여인의 딸의 하체를 아울러 범하지 말며 또 그 여인의 손녀나 외손녀를 아울러 데려다가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라 그들은 그의 살붙이이니 이는 악행이니라 15 너는 아내가 생존할 동안에 그의 자매를 데려다가 그의 하체를 범하여 그로 질투하게 하지 말지니라 19 너는 여인이 월경으로 불결한 동안에 그에게 가까이 하여 그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라 20 너는 네 이웃의 아내와 동침하여 설정하므로 그 여자와 함께 자기를 더럽히지 말지니라 21 너는 결단코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하게 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22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23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는 집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24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더러워졌고 25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으로 말미암아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주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26 그러므로 너희 곧 너희의 동족이나 혹은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나 내 규례와 내 법도를 지키고 이런 가증한 일의 하나라도 행하지 말라 27 너희 전에 있던 그 땅 주민이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고 그 땅도 더러워졌느니라 28 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가 있기 전 주민을 토함 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 29 이 가증한 모든 일을 행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30 그러므로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너희가 들어가기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따름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2) 묵상 <하체를 범함>

1. 하나님께서 이방의 풍습과 규례를 좇지 말라 하신 이유는?(18:3)

우상을 숭배하는 이방의 풍습을 좇다보면 자연히 가증한 우상 숭배를 하게 됨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방인들의 풍습을 본받지 말라고 요구하신 것처럼 성도에게도 세상을 본받지 말라고 요구하십니다.

주님! 세상에 쾌락과 물질과 유혹에 사로잡히지 말고 오로지 주님의 시선에 내 시선을 맞추게 하소서.

2.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지키는 자의 축복은?(18:5)

그로 인하여 살리라는 것임.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이스라엘 역사를 볼 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성도들도 세속의 풍습을 좇다보면 하나님의 법도를 무시하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때는 생명이 주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 세속 풍습과 습관에 얽매여 본질에 눈이 어두워지지 않도록 말씀에 순종하는 삶되게 하소서.

 

3. 성교를 금해야 할 골육지친은?(18:6)

어머니, 계모, 자매, 손녀와 외손녀, 이복 누이, 고모, 이모, 백숙모, 자부, 형수나 제수, 처제나 처형, 계모가 데려온 딸.

근친 성교와 결혼이 성행하고 심지어 장려되기까지 했던 고대 사회에 이미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영적, 육적 순결을 위해 고도로 발달된 규례를 제시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성적인 순결을 요구하심으로써 영적인 순결의 필요성을 가르치셨습니다.

주님!

육과 영을 범하는 흔들리는 세상에서 영육의 순결함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4. 자녀를 ~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는 말씀의 의미는?(18:21)

고대에는 성창 제도가 발달되어 신전에도 성창들이 존재했으며 그로 인해 성도덕이 문란했습니다.

몰렉은 이방신이었는데 그에게 자녀를 준다는 것은 어린 아이를 몰렉의 제물로 바친다는 뜻도 있지만 우상의 성교 대상으로 준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주님! 나와 자녀들의 삶이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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