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 QT / 새벽기도회(출27:1-21) > 성경묵상(Q.T)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료실
성경묵상(QT)

2024년 11월 26일 (화) QT / 새벽기도회(출27:1-2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11-26 04:39 조회39회 댓글0건

본문

1126() 27:1-21

1) 본문

1 너는 조각목으로 길이가 다섯 규빗, 너비가 다섯 규빗의 제단을 만들되 네모 반듯하게 하며 높이는 삼 규빗으로 하고 2 그 네 모퉁이 위에 뿔을 만들되 그 뿔이 그것에 이어지게 하고 그 제단을 놋으로 싸고 3 재를 담는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만들되 제단의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지며 4 제단을 위하여 놋으로 그물을 만들고 그 위 네 모퉁이에 놋 고리 넷을 만들고 5 그물은 제단 주위 가장자리 아래 곧 제단 절반에 오르게 할지며 6 또 그 제단을 위하여 채를 만들되 조각목으로 만들고 놋으로 쌀지며 7 제단 양쪽 고리에 그 채를 꿰어 제단을 메게 할지며 8 제단은 널판으로 속이 비게 만들되 산에서 네게 보인 대로 그들이 만들게 하라 9 너는 성막의 뜰을 만들지니 남쪽을 향하여 뜰 남쪽에 너비가 백 규빗의 세마포 휘장을 쳐서 그 한 쪽을 당하게 할지니 10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 스물은 놋으로 하고 그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할지며 11 그 북쪽에도 너비가 백 규빗의 포장을 치되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기둥의 받침 스물은 놋으로 하고 그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할지며 12 뜰의 옆 곧 서쪽에 너비 쉰 규빗의 포장을 치되 그 기둥이 열이요 받침이 열이며 13 동쪽을 향하여 뜰 동쪽의 너비도 쉰 규빗이 될지며 14 문 이쪽을 위하여 포장이 열다섯 규빗이며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요 15 문 저쪽을 위하여도 포장이 열다섯 규빗이며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며 16 뜰 문을 위하여는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수 놓아 짠 스무 규빗의 휘장이 있게 할지니 그 기둥이 넷이요 받침이 넷이며 17 뜰 주위 모든 기둥의 가름대와 갈고리는 은이요 그 받침은 놋이며 18 뜰의 길이는 백 규빗이요 너비는 쉰 규빗이요 세마포 휘장의 높이는 다섯 규빗이요 그 받침은 놋이며 19 성막에서 쓰는 모든 기구와 그 말뚝과 뜰의 포장 말뚝을 다 놋으로 할지니라 20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21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27:2 번제단의 네 모퉁이에 있는 뿔이 상징하는 것은? 제단의 뿔은 구원을 상징함.

27:8 번제단의 상징적인 의미는? 번제는 죄를 속하기 위해 희생 제물을 완전히 태우는 것임.번제단은 흠 없고 순결하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속하신 대속의 역사 현장인 십자가 제단을 예표합니다.

27:16 성막뜰 문의 역할은? 성막 안으로 들어가려는 사람은 반드시 이 문을 통과해야 했음.

27:18 뜰의 휘장이 하는 역할은? 거룩한 성막과 세상을 구별해 주는 역할. 세상의 타락하고 추한 것이 거룩한 성막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27:1-21 < 번제단, 성막 뜰, 둥불 >

2) 묵상

1. 번제단 (1-8)

본 장에서는 성막의 바깥 뜰에 안치될 기물과 보조 기구들이 소개되는데, 본 절에서는 제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는 번제단(놋단,놋제단)과 그 부속 기구들에 관한 식양이 소개되었습니다. 번제단은 조각목으로 만들고 놋으로 그물을 만듭니다. 그 번제단에서 희생 제물들이 인간의 죄와 허물을 대신하여 죽여져 불태워 지고, 하나님께서는 이 희생 제물의 향기를 흠향하시고 제사드리는 자의 죄를 속죄하여 줍니다. 이것은 절대 무흠하신 자로서 인류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희생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과 그 대속의 현장인 십자가 제단을 예표합니다.

 

2. 너는 성막의 뜰을 만들지니 (9-21)

성막 안의 모든 기물들의 보호막이라 할 수 있는 울타리()에 관한 내용입니다(9-19). 그리고 끝절은 성소안에 있는 등불을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순결한 기름을 사용하여 등불을 간검(자세히 살피고 점검)하라고 하십니다(20-21). 성막의 뜰은 전체의 크기가 46m X 23m, 바깥은 정착한 울타리를 치는 것이 아니라 임시로 포장을 둘렀습니다. 이것은 가나안을 향하여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생활이 나그네 생활을 보여 줍니다. 성막의 뜰의 기능은 백성들이 모여 기도하는 장소였습니다. 구약 시대의 성도들은 고기 태우는 냄새로 인해서 굉장히 불쾌하게 여겨질 수 있는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여 그곳에서 기도했습니다(84:10, 100:4, 1:9-10). 당신은 이 땅에서 나그네됨을 얼마나 느낍니까? 당신이 하나님을 만나는 기도 처소, 기도의 골방은 어디입니까? 당신은 길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얼마나 하나님께 자주 나아가십니까? 주님 앞에 기도의 등불을 끄뜨리지 않고 밝혀 드립니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서울제일교회 (담임 : 김동춘 목사)
우04707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8길 1-1 | T.02-2293-1656(교회) , 02-2293-1665(목사관) | sfcccm@hanmail.net
Copyright ⓒ sjeilch.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