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0일 (수) QT / 새벽기도회(출14: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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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10-30 04:53 조회32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0월 30일(수) 출14:15-31
1) 본문
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17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으리니 18 내가 바로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19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20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23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들의 뒤를 추격하여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24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애굽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25 그들의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가 어렵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이르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들의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밀매 새벽이 되어 바다의 힘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슬러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28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따라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으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29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더라 30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에서 애굽 사람들이 죽어 있는 것을 보았더라 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14:15 이스라엘 자손을 나아가게 하라는 명령의 의미는 홍해가 갈라지기 이전에 발해진 명령으로서 모든 어려움이 해결되리라고 믿고 행하라는 말씀입니다.
14:19 하나님의 사자란 하나님 자신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14:21 홍해가 갈라지기 전 모세는 어떻게 했나? 바다 위로 손을 내밀었습니다.
14:25 홍해에서 애굽인들이 멸망당한 사건의 교훈은?(14:25-28) 인간의 힘으로는 하나님을 대적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불의한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결국 망하고 말 것입니다.인간은 하나님의 손길을 피할 수 없습니다.
출14:15-31 < 갈라진 홍해를 건너는 이스라엘 >
1) 본문
1.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15-20)
여호와 하나님은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책망하면서 앞으로 되어질 일을 설명하십니다. 뒤에는 바로의 추격과 앞에는 바다가 놓여 있는 진퇴양난의 위기에서 허둥대는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은 긴급하고도 확실한 보호책을 마련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은 모세로 하여금 지팡이로 홍해를 가르게 하는 동안 애굽이 더 이상 추격치 못하도록 구름기둥으로 방어벽을 형성하셨습니다(15-20). 이렇게 하나님은 실제적이고 세밀하신 분입니다.
2.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21-31)
드디어 모세가 지팡이 든 손을 바다 위에 내어밀 때에 바다가 갈라지고, 그 바다를 이스라엘 백성들이 손쉽게 건나갈 수 있도록 마른 땅을 만드셨습니다(21-22). 강감찬이 강물을 막아 전쟁을 이겼다는 것은 들어 봤지만 바다가 열려 그 바다물에 적이 몰살되었다는 것은 전쟁사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전쟁의 배후자가 누구 였기 때문입니까?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이때에 애굽 군사들도 바다로 들어옵니다. 그들은 말을 탔기 때문에 빨리 바다를 건널려고 했지만 다 건너갈 때 쯤 하나님이 그들을 혼란시킴으로 마차 바퀴가 벗겨지고 말이 놀랍니다(23-25). 이때 애굽 군사들은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여호와 하나님이 큰 역사를 베푸시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그래서 급히 뒤로 돌아 도망할려고 했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물이 다시 흐르고 물 속에서 그들은 몰살하였습니다(26-28). 그러나 승리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역사를 보며 경외하며 담대한 믿음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29-31).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이루어진 홍해 도하 사건의 구속사적 의미는 죄악과 고역과 절망으로 상징되는 과거 애굽 생활을 홍해 물속에 모두 장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써 새로운 피조물,새로운 나라 시민으로 다시 태어난 중생 사건을 예표해 줍니다(고전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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