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 (화) QT / 새벽기도회(계15: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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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04-23 04:53 조회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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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3일 화요일
복음으로 말미암은 고난
요한계시록 15장 1절~16장 9절
본문
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 시도다 4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 6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맑고 빛난 세마포 옷을 입고 가슴에 금 띠를 띠고 7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영원토록 살아계신 하나 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들에게 주니 8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으로 말미암아 성전에 연기가 가득 차매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마치기까지는 성전에 능히 들어갈 자가 없더라 16: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2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3 둘째 천사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4 셋째 천사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이르되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6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그들에게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8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도움말
들어갈 자가 없더라(15장 8절): 하나님의 마지막 재앙이 내릴 때는 아무도 그 심판을 멈출 수 없다. 구약시대에는 모세나 사무엘과 같은 선지자들의 중보로 하나님의 심판이 멈추었지만, 이때는 아무도 더 이상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멈출 수 없다.
묵상
계시록에 등장하는 연이은 심판들 중 인을 떼는 심판과 나팔에 이어, 마지막 재앙으로 일곱 대접 심판들이 시작됩니다.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에 나와 하나님의 진노로 가득 채워진 금 대접을 먼저 땅, 바다, 강과 물 근원, 해에 대접을 쏟음으로써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게 됩니다. 여기서 금 대접은 원래 향이 가득한 대접, 곧 성도들의 기도가 담겨있던(5장 8절) 그릇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기도를 잊지 않으시고, 악과 불의로 말미암은 고통과 억울함을 갚아주시기를 바라는 성도들의 기도에 심판으로 마침내,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지금 당장 이 땅에서 이루어지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의 심판의 때에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분명히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생각해보기
우리가 삶에서 어려움을 인내하며 예수를 따를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요? 복음으로 핍박당하는 자들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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