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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4년 4월 16일 (화) QT / 새벽기도회(계1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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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04-16 04:51 조회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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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6일 화요일

더 큰 은혜

요한계시록 127~17

 

본문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 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 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도움말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14): 3년 반의 기간은 계시록에서 42개월, 1260일로 표현되고 있으며, 천 년이라는 긴 시간에 대조되는 초림과 재림 사이의 짧은 환란 기간을 의미 한다.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17): 초기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와 이로 말미암은 순교를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바다 모래 위에(17): 바다 모래는 요한이 살고 있던 당시의 로마제국을 의미한다.

 

묵상

하늘에서 일어난 전쟁에서 큰 용, 마귀는 패하여 땅으로 쫓겨나게 됩니다. 땅으로 쫓겨난 용은 지상의 교회인 여인을 핍박합니다. 그러나 여인은 광야에서 3년 반(42개월, 1260)을 지내며 하나님으로부터 보호와 양육을 받습니다. 이에 분노한 용은 이제 마지막으로 여자의 남은 자손과 싸우려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말씀은 오늘날 남은 자손인 성도들의 삶이 어떠할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록 사탄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결정적으로 승기를 잃었지만, 그러나 교회와 성도를 향한 공격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미래의 우리 모습은 승리한 교회의 모습이지만, 오늘 우리의 삶은 여전히 전투하는 성도요 교회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지상에서 죄와 싸우며, 악과 싸우는 것이 성도된 우리의 사명임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생각해보기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려고 할 때 고통과 환란이 따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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