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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4년 4월 12일 (금) QT / 새벽기도회(계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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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04-12 04:52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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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2일 금요일

환란 중에도 주의 말씀을 증언하라

요한계시록 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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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2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7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 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8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 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보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11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 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13 그 때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 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도움말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3): 두 증인이 입고 있는 굵은 베옷은 선지자들의 복장으로, 슬픔과 애도를 상징한다. 이들은 성도들이 당하는 일과 세상에 가득한 악을 슬퍼하며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증언자들이다. 이들은 천이백육십 일, 즉 거룩한 성이 짓밟히는 기간인 마흔두 달 동안(112) 예언할 것이다. 두 증인은 신구약 성경 말씀을 전하는 하나님의 종들로 이해하는 것이 좋겠다(LAB 인용).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7): 증인들이 말씀을 전하도록 정해진 기간 동안 기적적인 보호를 받지만, 그 기간이 지나면 짐승, 즉 적그리스도와의 전쟁에서 패하고 죽임을 당하게 된다. 성도들과 선지자들도 환란 중에 죽임을 당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원 속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바라보아야 한다.

 

묵상

이방인들의 손에 거룩한 성전이 훼손되는 상황, 즉 불의와 악이 성전을 정복하려는 환란의 때에도 증언하는 삶은 중단되지 않습니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하나님의 뜻을 담대히 선포하는 거룩한 무리 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 동안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역사가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니고, 다시 적그리스도가 활동하기 시작하면 거룩한 증인들은 적그리스도의 손에 넘겨지게 됩니다. 이처럼 은혜의 역사는 환란 중에도 이어지며, 사람들을 회복합니다. 일정한 시간 동안 세상에 주어지는 은혜의 역사는 하나님이 주시는 긍휼입니다. 악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의 의가 활동하고 있음을 보여주어 성도들로 하여금 소망을 가지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생각해보기

두 증인은 무엇으로 묘사되고 있습니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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