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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4년 4월 8일 (월) QT / 새벽기도회(계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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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04-08 04:58 조회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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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8일 월요일

하늘에서 나팔이 울리다

요한계시록 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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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6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하더라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9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1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 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도움말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1): 일곱째 인을 뗄 때 하늘이 고요해졌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고요는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 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보좌에 앉으신 분께 천사들의 찬양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도들의 기도였다(IVP 성경 주석 참고).

일곱 나팔(6): 나팔은 구약성경에 종종 등장한다. 하나님께서 시내산에 임재하실 때에도 나팔이 울렸다(1916~19). 나팔은 임금의 즉위를 알리거나, 전쟁이 시작되었음을 알리거나, 왕에게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사용되었다. 하나님의 날도 이와 같은 의미들로 채워져 있다(IVP 성경주석 인용).

 

묵상

잠깐 동안의 고요함이 지나자 하늘에서 나팔이 울렸습니다. 고요 속에서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행동하기 시작하신 것입니다. 나팔은 하나님의 전쟁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신호였습니다. 처음 네 번의 나팔은 출애굽 때에 애굽에 쏟아진 재앙을 연상케 합니다. , 바 다, , 하늘의 삼분의 일이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날은 출애굽과도 비교할 수 있습니다. 그날은 영원한 구속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 바다, , 하늘에 쏟아진 심판은 온 세계적인 심판을 의미합니다. 만유의 주이신 그리스도께서 만물을 심판 아래 두셨음을 알게 됩니다. 나팔이 울릴 때마다 심판이 행해지면서 하나님의 뜻이 점진적으로 성취되어갑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통치가 세상 가운데 서서히 완성되어가는 것을 바라보며 기다립니다. 고난의 때에 성도들을 살게 하는 것은 오직 믿음입니다.

 

생각해보기

천사들이 땅에 쏟은 향로에는 무엇이 들어있었나요?(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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