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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4년 3월 14일 (목) QT / 새벽기도회(히13: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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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03-14 04:54 조회86회 댓글0건

본문

2024314일 목요일

축복과 끝인사

히브리서 1318~25

 

본문

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19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 위하여 너희가 기도하기를 더욱 원하노라 20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21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22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권면의 말을 용납하라 내가 간단히 너희에게 썼느니라 23 우리 형제 디모데가 놓인 것을 너희가 알라 그가 속히 오면 내가 그와 함께 가서 너희를 보리라 24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과 및 모든 성도들에게 문안하라 이달리야에서 온 자들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25 은혜가 너희 모든 사람에게 있을지어다

 

도움말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 위하여(19): 히브리서 저자는 히브리서를 받는 교회의 일원이었을 것이다. 지금 그는 감옥에 있거나 아니면 다른 이유로 교회를 방문하지 못하고 있는데, 다시 만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한다.

권면의 말(22): 설교나 강론을 의미한다. 히브리서 저자는 수신자들과 함께 모여 설교하는 것처럼 말한다. 그 핵심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분이신지 잘 알며 그분을 믿는 믿음에서 떠나지 말라는 것이다.

이달리야에서 온 자들(24): 로마로부터 온 자들을 가리킨다. 그들은 히브리서 저자와 함께 그들이 속한 로마교회에 문안 인사를 건넨다.

 

해설

마지막으로 히브리서 저자는 수신자들에게 기도를 요청합니다. 또한 수신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들을 온전하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 뜻은 함께 부름 받은 성도가 완전한 대제사장이시며 양들의 큰 목자이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며, 함께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결코 개인주의적이지 않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서로를 돌아보고 사랑하는 것을 통해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함께 믿음의 경주를 하는 형제자매가 강건할 수 있도록, 함께 믿음의 경주를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서로의 소식을 확인해야 합니다. 신앙의 여정은 혼자 걸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가 함께 걸어가는 것입니다.

 

질문

하나님 중심 묵상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께서는 어떤 분이시며, 내게 무엇을 말씀하시나요?

성경 중심 묵상

오늘 말씀과 함께 고린도후서 1311, 12절 말씀을 묵상해 봅시다.

“11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12 모든 성도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교회 중심 묵상

우리 교회는 오늘 말씀에 어떻게 순종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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