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7일 (목) QT / 새벽기도회(히11:13-22) > 성경묵상(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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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4년 3월 7일 (목) QT / 새벽기도회(히1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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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03-07 04:53 조회91회 댓글0건

본문

202437일 목요일

더 나은 본향

히브리서 1113~22

 

본문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15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18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20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21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22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

 

도움말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13): 아브라함과 사라는 자신들이 받은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지 못하고 죽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약속된 것들을 보았고, 마침내 이루어질 것을 알고 환영했다.

더 나은 본향(16):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도성이다. 선진들이 땅의 본향을 떠나 외국인과 나그네로 산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위해 예비하신 본향을 믿음으로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19): 아브라함은 이삭을 번제로 바쳐도 다시 돌려받을 것을 확신했다. 이것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한다. 하나님 아버지께 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대속제물로 삼으셨고, 순종하신 아들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다.

 

해설

믿음의 선진들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11:1)라는 말씀의 의미를 말과 행동을 통해 보여줍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이 실현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죽었지만, 결코 하나님의 약속을 무시하거나 허구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약속의 땅에서 이방인과 나그네로 살았지만 하나님의 도성에서는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입니다(2:19). 그들의 믿음은 결정적인 순간에 참되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명령에 믿음으로 순종했습니다. 이삭과 야곱과 요셉은 죽음을 앞두고 믿음으로 더 나은 본향을 보았습니다. 장래에 예비하신 하나님의 도성은 오늘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인 교회에게도 약속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질문

하나님 중심 묵상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께서는 어떤 분이시며, 내게 무엇을 말씀하시나요?

성경 중심 묵상

오늘 말씀과 함께 에베소서 219절 말씀을 묵상해 봅시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교회 중심 묵상

우리 교회는 오늘 말씀에 어떻게 순종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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