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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4년 3월 4일 (월) QT / 새벽기도회(히10: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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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03-04 04:50 조회104회 댓글0건

본문

202434일 월요일

성도의 교제

히브리서 1019~25

 

본문

소망을 굳게 잡으라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도움말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19):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죄인에게는 두려운 일이지만, 예수님의 피는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 앞으로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게 한다.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20): 휘장은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는 막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육신을 상하심으로써 죄인들이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22): 죄용서의 은혜를 눈으로 볼 수 있게 해 주고 확증하는 세례를 의미한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25): 당시 박해를 피해 습관적으로 모이기를 폐지했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것은 곧 예수님을 거부하는 것과 같다고 히브리서 저자는 경고한다.

 

해설

교회의 본질은 성도의 교제, 즉 사귐입니다. 이 사귐에는 공통분모가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심으로써 하나님께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사귐의 공통분모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굳게 붙잡고 날마다 확인해야 합니다. 이 사귐은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기 위해 서로를 보살 피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세례는 죄씻음의 은혜를 보여 주고 확증할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함께 서로에 대한 헌신을 서약하는 것입니다. 신자가 교회로 함께 모이는 것은 예배와 함께 이러한 교제를 위해서입니다. 만약 모이는 자리에 함께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과의 교제, 성도의 교제 모두에서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

 

질문

하나님 중심 묵상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께서는 어떤 분이시며, 내게 무엇을 말씀하시나요?

성경 중심 묵상

오늘 말씀과 함께 사도행전 242절 말씀을 묵상해 봅시다.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교회 중심 묵상

우리 교회는 오늘 말씀에 어떻게 순종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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