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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4년 2월 29일 (목) QT / 새벽기도회(히9: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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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02-29 04:49 조회97회 댓글0건

본문

2024229일 목요일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히브리서 923~28

 

본문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속죄

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도움말

모형(23): 모형은 옛 언약 아래의 장막을 가리킨다. 하늘에 있는 것의 그림자이다. 모형 역시 피로 정결하게 되어야 했다. , 모형은 실체와 본질이 아니지만, 더 위대한 실체를 가리킨다.

드리신(28): 헬라어 원어는 그리스도의 죽음을 묘사하면서 드리다대신 드려졌다는 수동태 동사를 사용하고 있다. 예수님의 죽음은 인간의 죽음과 다르게 다른 사람을 위한 희생제물로 드려졌다고 설명하고 있다.

단번에(28): 예수님의 희생이 결정적이고 완결적임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해설

예수 그리스도께서 드리신 제사는 옛 언약의 제사들보다 훨씬 좋은 것입니다. 옛 언약에서 대속죄일의 제사는 해마다 드려져야 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은 반복될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께서 온전한 대속을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의지하는 사람마다 하나님과 영원한 교제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십자가가 그들을 하나님 앞으로 데려갑니다. 예수님께서 그분의 피로 하늘에 있는 정결한 장막으로 이끄셨습니다. 신자는 죄를 용서받을 것을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심판이 두려워 움츠려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분께 속한 자들에게 최종적인 구원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오실 것입니다. 이제는 죽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분을 기다리는 자들에게 최종적인 구원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니 신자가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질문

하나님 중심 묵상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께서는 어떤 분이시며, 내게 무엇을 말씀하시나요?

성경 중심 묵상

오늘 말씀과 함께 로마서 81~2절 말씀을 묵상해 봅시다.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교회 중심 묵상

우리 교회는 오늘 말씀에 어떻게 순종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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