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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4년 2월 28일 (수) QT / 새벽기도회(히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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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02-28 04:52 조회86회 댓글0건

본문

2024228일 수요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히브리서 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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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6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17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 유언한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효력이 없느니라 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두루마리와 온 백성에게 뿌리며 20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21 또한 이와 같이 피를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도움말

장래 좋은 일(11): 옛 언약은 새 언약으로 대체되었고 그리스도 안에서 더 좋은 일이 시작되었으나, 하나님의 구원 사역은 아직 완결된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될 때를 장래 좋은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더 크고 온전한 장막(11):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들어가신 장막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다. 하늘의 장막은 묘사할 수 없는 하늘의 하나님 앞을 묘사한다.

자기를 드리셨다(14): “드리셨다라는 말은 구약성경에서 제물을 드릴 때 자주 사용한다. 이 말은 제사용어이다. 이 제물은 영원한 성령으로 말미암아드려졌다.

새 언약의 중보자(15): 예수님의 죽음으로 새 언약이 시작되었다. 새언약은 예수님 없이는 성립하지 않는다.

영원한 기업(15): 이 기업은 신자들에게 약속하신 하늘 도성을 묘사하는 또 다른 방식이다. 이제 이 영원한 기업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신자가 누릴 수 있다.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17): 유언이 남긴 사람이 죽어야 효력이 있듯 새 언약은 예수님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효력을 얻었다.

 

해설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구속을 누립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더 좋은 온전한 장막에 거하는 우리는 옛 언약의 제사들과 의식들에 머무르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새롭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이십니다. 이 언약은 그분께서 피를 흘리심으로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 속한 자들은 영원한 기업을 얻을 것입니다. 유언은 유언자가 죽은 후에 효력을 발휘하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새로운 언약을 시작케 했고 신자들에게 영원한 기업을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이 보여주는 내용들은 우리의 죄악이 얼마나 심각한지, 그리고 그 죄사함을 위해 예수님이 치르신 대가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줍니다.

 

질문

하나님 중심 묵상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께서는 어떤 분이시며, 내게 무엇을 말씀하시나요?

성경 중심 묵상

오늘 말씀과 함께 출애굽기 248절 말씀을 묵상해 봅시다.

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교회 중심 묵상

우리 교회는 오늘 말씀에 어떻게 순종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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