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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4년 2월 27일 (화) QT / 새벽기도회(히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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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02-27 04:27 조회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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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27일 화요일

옛 언약의 성소 vs 새 언약의 성소

히브리서 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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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지은 성소와 온전한 성소

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2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4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5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6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8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도움말

첫 언약(1): 옛 언약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옛 언약은 특정한 방식으로 시행된다. 옛 언약 아래에서는 많은 계명들 혹은 예배를 위한 규례들이 명시되었다.

장막(2): 시내산 언약을 맺음과 함께 세워진 성막을 가리키는 것이다.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7):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는 것은 일 년에 하루, 대속죄일로 제한되었다. 대제사장은 먼저 자기 자신을 위해 수송아지로 속죄제를 드리고 나서 백성들의 속죄제물로 숫염소 둘을 드렸다. 이를 통해 대제사장과 백성들을 위한 대속이 이루어졌다.

 

해설

히브리서 기자는 옛 언약의 형식들을 설명합니다. 옛 언약은 이 규례들은 위대한 씻음과 정결, 죄로부터 정결하게 되고 깨끗하게 되는 것을 가리키는 외적 규례들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장막은 하나님 앞으로 자유롭게 나아가지 못하는 장막이었습니다. 일 년에 단 한 차례 대제사장만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었으나, 대제사장도 온전히 정결하고 깨끗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구약성경에 나타나는 옛 언약의 규례들이 상징하는 온전한 속죄는 예수님께서 이루셨습니다. 새로운 질서의 때가 이르러서 옛 규례들은 이제 폐하여졌습니다. 이제는 옛 언약이 아닌 새 언약을 통해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곧 레위지파의 대제사장의 제사를 통해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죄를 용서받습니다. 하나님 앞에 온전히 나아가 그분의 영광스러운 임재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질문

하나님 중심 묵상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께서는 어떤 분이시며, 내게 무엇을 말씀하시나요?

성경 중심 묵상

오늘 말씀과 함께 레위기 162절 말씀을 묵상해 봅시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교회 중심 묵상

우리 교회는 오늘 말씀에 어떻게 순종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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