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3일 (화) QT / 새벽기도회(히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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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02-13 04:48 조회1,5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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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3일 화요일
대제사장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브리서 3장 1~6절
본문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
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2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3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도움말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1절): 좀 더 문자적으로 옮기면, ‘거룩한 형제들, 하늘의 부르심의 동참자들이여!’라고 부르는 것이다.
사도(1절): ‘파송받은 자’라는 뜻으로, 예수님께서는 그분께서 아버지께로부터 세상에 보내지셨음을 거듭 말씀하셨다.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3절):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이루신 분이신 반면에 모세는 이스라엘의 일부일 뿐이다.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4절): 그리스도께서 모세보다 더 크시다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해설
하나님께서는 구약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모세를 보내셨고, 때가 차매 신약 백성들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모세도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신실하게 그들을 인도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두 인도자는 본질적인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집의 종이었던 반면,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이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모세의 신실한 인도를 받은 구약 백성들이 누린 은혜도 엄청난 것이지만, 예수님의 신실한 인도를 받은 신약 백성들이 누리는 은혜는 그보다 더 크고 위대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이 그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신자를 하나님의 집, 곧 교회로 부르시고 항상 신실하게 인도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예수님의 인도를 따라 날마다 거룩한 성도요, 교회로 자랍니다.
질문
•하나님 중심 묵상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께서는 어떤 분이시며, 내게 무엇을 말씀하시나요?
•성경 중심 묵상
오늘 말씀과 함께 베드로전서 2장 5절 말씀을 묵상해 봅시다.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교회 중심 묵상
우리 교회는 오늘 말씀에 어떻게 순종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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