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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4년 2월 12일 (월) QT / 새벽기도회(히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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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02-12 05:03 조회1,539회 댓글0건

본문

2024212일 월요일

우리 구원의 창시자

히브리서 210~18

 

본문

10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11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12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13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16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17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도움말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10):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그분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다.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10): 고난 가운데 있는 이들을 영광으로 이끌려면 고난 가운데 들어와서 함께 통과해 내야만 한다.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11): 그리스도께서는 고난 가운데 있는 인간과 함께하기 위해 인간이 되셨고, 십자가에서 모든 고난을 대신 감당하심으로 인간을 거룩하게 회복하셨다.

대제사장(17): 이스라엘 제사장의 우두머리로서 하나님의 백성의 죄를 용서받기 위하여 지성소 안에 들어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직책이다.

죄를 속량하려 하심(17): 그리스도께서는 죄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가라앉히기 위하여 죄인들과 하나가 되셔서 그들을 대신하여 죽으셔야 했다.

 

해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고난을 통하여 구원을 온전히 이루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똑같은 혈과 육을 지닌 인간이 되시는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위해 죽으시는 고난까지도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을 떠나 죄를 지으며 영광을 잃어버리고 심판받을 운명에 처한 우리가 심판을 면하고 영광을 되찾게 되는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죽음의 세력을 이기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의 창시자가 되시기 위해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분께서 당하신 그 고난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모든 고난과 시험에서 능히 도우실 수 있는 우리의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십니다.

 

질문

하나님 중심 묵상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께서는 어떤 분이시며, 내게 무엇을 말씀하시나요?

성경 중심 묵상

오늘 말씀과 함께 이사야 535절 말씀을 묵상해 봅시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교회 중심 묵상

우리 교회는 오늘 말씀에 어떻게 순종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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