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9일 (월) QT / 새벽기도회(요일5:1-12) > 성경묵상(Q.T)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료실
성경묵상(QT)

2024년 1월 29일 (월) QT / 새벽기도회(요일5:1-1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01-29 04:59 조회113회 댓글0건

본문

2024129일 월요일

거가 있으니 굳게 믿으십시오

요한일서 51~12

 

본문

세상을 이기는 믿음

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7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8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9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을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의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것이니라 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대하여 증언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도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1): 믿음과 사랑은 요한일서의 가장 중요한 두 주제이다. 1절은 두 주제를 하나로 묶고 있다. 믿음과 사랑은 서로를 강화한다.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7): 거짓 선지자들은 인간이신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신이신 그리스도께서 임하셨다가, 죽음 직전에 예수님께로부터 떠났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그리스도와 예수님을 분리함으로써 성육신의 신앙을 위협했다. 이에 맞서 요한은 세 가지 증거를 제시한다. 첫째는 물, 즉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신 사건이며, 둘째는 피, 즉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순간까지도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마지막은 성령님께서 이 모든 일을 알려주신다. 세 가지의 증언은 그 내용의 확실함을 보증한다.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11): 영생은 그리스도의 생명이다. 그리스도와 연합함으로써 그분의 생명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것이다. 그리스도 없는 영생은 불가능하다.

 

묵상

예수님께서는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십니다. 즉 예수님을 대하는 태도가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를 결정합니다. 그렇기에 기독론 논쟁은 교회사에서 끊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그분께서 세례를 받으시는 순간,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하셨습니다. 또한 그분께서는 십자가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목격했던 로마의 백부장은 예수님을 향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성령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게 하십니다. 그 결과 우리에게 주어진 예수님의 영원한 생명이 부인할 수 없는 그 증거입니다. 이토록 많은 증거가 있으니, 믿음 없는 사람처럼 주저하지 마십시오. 이미 주신 증거로도 충분하지 않습니까?

 

질문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가 무엇입니까?(6~8,11)

각각의 증거들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이 증거들이 당신에게 정말 신빙성이 있습니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서울제일교회 (담임 : 김동춘 목사)
우04707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8길 1-1 | T.02-2293-1656(교회) , 02-2293-1665(목사관) | sfcccm@hanmail.net
Copyright ⓒ sjeilch.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