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6일 (금) QT / 새벽기도회(요일4:12-21) > 성경묵상(Q.T)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료실
성경묵상(QT)

2024년 1월 26일 (금) QT / 새벽기도회(요일4:12-2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01-26 04:56 조회115회 댓글0건

본문

2024126일 금요일

두려워하지 말라!

요한일서 413~21

 

본문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도움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13): 하나님께서는 성령(13)과 아들(14)을 우리에게 주셔서 구원을 이루신다. 아들께서는 아버지 하나님의 구원을 역사적으로 성취하시고, 성령께서는 그것을 우리에게 주관적으로 적용시키신다. 삼위하나님께서 함께 구원을 일구신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16): 사랑이 하나님을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랑을 규정하신다. 하나님의 성품과 행동(19)이 사랑의 내용이자 본질이다.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18): 첫 사람 아담의 범죄에서 두려움은 결정적으로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지게 하는 정서였다. 모든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멀어지는 것 자체가 이미 형벌을 받은 상태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21):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보이는 지체에 대한 사랑으로 구체화된다.

 

묵상

성경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명령은 두려워하지 말라!’입니다. 그만큼 성경 전체에서 두려움은 불신앙의 가장 주된 원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담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스스로 하나님과 멀어졌으며,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움 때문에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고자 했 으며, 신약과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은 두려움 때문에 예수님을 따르기를 포기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과 성령님을 보내셔서 두려움을 이기는 사랑을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셨습니다. 더 나아가 완전히 회복될 하나님 나라에서는 두려움 자체가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니 두려움 앞에서 결코 등을 돌리면 안 됩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두려움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질문

삼위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의 구원을 이루십니까? 삼위하나님의 구원에서 사랑은 어떤 모습으로 드러납니까?(13, 14, 19)

우리를 가장 두렵게 하는 문제는 무엇이며, 그 대안은 무엇입니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서울제일교회 (담임 : 김동춘 목사)
우04707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8길 1-1 | T.02-2293-1656(교회) , 02-2293-1665(목사관) | sfcccm@hanmail.net
Copyright ⓒ sjeilch.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