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6일 (화) QT / 새벽기도회(벧후3:14-18) > 성경묵상(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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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4년 1월 16일 (화) QT / 새벽기도회(벧후3: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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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01-16 04:51 조회1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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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6일 화요일

은혜와 지식으로 자라가라!

베드로후서 3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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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15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도움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15): 어떤 학자들은 바울이 베드로를 책망한 일로 둘의 관계가 좋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본문으로 서로가 사랑과 존경의 관계에 있음을 알 수 있다.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15): 당시 바울의 서신을 교회가 두루두루 읽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베드로는 사도 바울의 편지를 영감 받은 말씀으로 인정하고 있다.

 

해설

우리는 악인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지금 당장 임하지 않는 것을 염려합니다. 그래서 심판의 날까지 우리가 인내해야 한다고 말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내하고 계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인내의 시간 속에서 어리석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분을 아는 지식이 자라고 성장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는 가운데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의무입니다. 불의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키는 거짓교사들이 판치는 가운데, 우리가 추구해야 할 단 하나의 목표는 그 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질문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께서는 어떤 분이시며, 무엇을 말씀하시나요?

오늘 말씀과 함께 에베소서 411~24절 말씀을 묵상해 봅시다.

우리 교회는 오늘 말씀에 어떻게 순종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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