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8일 (월) QT / 새벽기도회(벧전5:10-14) > 성경묵상(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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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4년 1월 8일 (월) QT / 새벽기도회(벧전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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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01-08 05:06 조회108회 댓글0건

본문

202418일 월요일

믿음의 동역자들

베드로전서 510~14

 

본문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11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끝 인사

12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13 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 14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도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12): 사도행전에 등장하는 바울의 동역자이며 데살로니가전후서에도 나오는 실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바울의 동역자이면서 동시에 베드로의 충실한 동역자였던 것으로 보인다.

바벨론에 있는 교회(13): 바벨론은 로마를 상징한다. 당시 사도들은 로마를 바벨론으로 변경해서 부른 경우가 많다. 계시록에서도 요한이 로마를 바벨론으로 칭한다.

내 아들 마가(13): 바울의 동역자이면서 동시에 베드로의 사역을 도왔던 마가 요한이다. 그는 한때 바울을 실망시켰지만, 결국 끝까지 복음 사역에 동참했다.

 

해설

우리가 고난을 받을 때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은혜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서 구원하셨을 뿐 아니라, 우리가 고난을 이길 수 있도록 힘도 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우리는 시련을 이기고 강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은혜 안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또 하나 기억해야 할 것은 나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는 함께 신앙을 이어가는 동역자들이 있습니다. 바울과 베드로에게는 신실한 동역자였던 실루아노와 마가가 있고, 또한 로마에 있는 교회의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 나를 위해 기도해주고 격려해주는 믿음의 동역자들이 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하고, 나 또한 그런 동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함께 이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또한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질문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께서는 어떤 분이시며, 무엇을 말씀하시나요?

오늘 말씀과 함께 고린도전서 1619, 20절 말씀을 묵상해 봅시다.

우리 교회는 오늘 말씀에 어떻게 순종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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