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2일 (화) QT / (약4:11-17) > 성경묵상(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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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3년 12월 12일 (화) QT / (약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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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3-12-12 04:54 조회1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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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일 화요일

주의 뜻대로 사는 삶

야고보서 411~17

 

본문

서로 비방하지 말라

11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12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허탄한 생각을 경고하다

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도움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12): 율법은 사람이 그 전부를 온전히 지킬 수 없음을 깨닫게 함으로써 하나님 앞에 겸손히 은혜를 구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320). 그러므로 율법으로 형제자매를 정죄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없다. 그저 지키자고 권하며 함께 노력할 수 있을 뿐이다.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14): 인생의 유한함을 이스라엘 지역에서 아침에 살짝 생겼다 가 해가 떠오르면 없어지는 안개로 비유했다.

 

해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것을 말합니다. 곧 근본적으로 이전과 다른 사람이 되어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한 근본적인 변화 중 하나는 겸손입니다. 그런데 형제자매를 율법이나 신앙 규칙으로 정죄하고 비난하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입니다. 그 자신도 결코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사람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께서만 우리의 재판관이십니다. 또한 겸손한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경험, 지식에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그러므로 참된 신자는 자기가 가진 것을 자랑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노력하며 말씀을 따라 겸손하게 살아갑니다. 그러한 참된 신자, 하나님의 사람은 자신을 자랑하지 않고 예수님을 자랑하며,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타인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입니다.

 

질문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께서는 어떤 분이시며, 내게 무엇을 말씀하시나요?

오늘 말씀과 함께 로마서 1410절 말씀을 묵상해 봅시다.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 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우리 교회는 오늘 말씀에 어떻게 순종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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