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9일 (목) QT / (느헤미야 13:10-22) > 성경묵상(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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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3년 11월 9일 (목) QT / (느헤미야 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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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3-11-09 04:53 조회2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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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9일 목요일

1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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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내가 또 알아본즉 레위 사람들이 받을 몫을 주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자기 밭으로 도망하였기로 11 내가 모든 민장들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 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제자리에 세웠더니 12 이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13 내가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를 창고지기로 삼고 맛다냐의 손자 삭굴의 아들 하난을 버금으로 삼았나니 이는 그들이 충직한 자로 인정됨이라 그 직분은 형제들에게 분배하는 일이었느니라 14 내 하나님이여 이 일로 말미암아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내가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15 그 때에 내가 본즉 유다에서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술틀을 밟고 곡식단을 나귀에 실어 운반하며 포도주와 포도와 무화과와 여러 가지 짐을 지고 안식일에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음식물을 팔기로 그 날에 내가 경계하였고 16 또 두로 사람이 예루살렘에 살며 물고기와 각양 물건을 가져다가 안식일에 예루살렘에서도 유다 자손에게 팔기로 17 내가 유다 의 모든 귀인들을 꾸짖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18 너희 조상들이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래서 우리 하나님이 이 모든 재앙을 우리와 이 성읍에 내리신 것이 아니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안식일을 범하여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더욱 심하게 임하도록 하는도다 하고 19 안식일 전 예루살렘 성문이 어두워갈 때에 내가 성문을 닫고 안식일이 지나기 전에는 열지 말라 하고 나를 따르는 종자 몇을 성문마다 세워 안식일에는 아무 짐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20 장사꾼들과 각양 물건 파는 자들이 한두 번 예루살렘 성밖에서 자므로 21 내가 그들에게 경계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 밑에서 자느냐 다시 이같이 하면 내가 잡으리라 하였더니 그후부터는 안식일에 그들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느니라 22 내가 또 레위 사람들에게 몸을 정결하게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내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시옵고 주의 크신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

 

해설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 바 되었느냐(11):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전이 제대로 관리되 지 않고 있는 점을 한탄한다. 그리고 관리들에게 직접적으로 그 책임을 묻고 성전을 원래 상태의 조건으로 돌려놓는 일을 신속하게 진행한다.

너희가 어찌하여 이 악을 향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17): 느헤미야는 안식일에 일하고 사고 파는 행위들을 근절시켰다. 심지어 상행위를 전제로 하는 물건들의 이동도 금지시킨다. 그것이 안식일을 더럽히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느헤미야는 안식일이 언약백성의 정조를 지키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여겼다.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22): 안식일에 성문 밖에서 성문 안으로 물건 이나 사람이 이동하는 것을 차단했다. 상인들이 성문 밖에서 자는 행위도 금지시켰다.

 

느헤미야에게 성전과 안식일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왜 중요한 일이었을까요?

안식일에 사람들과 상인들의 이동을 철저하게 금한 단호한 행동은 어떤 점에서 필요한 조처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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