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6일 (월) QT / (느헤미야 12:22-30) > 성경묵상(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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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3년 11월 6일 (월) QT / (느헤미야 12: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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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3-11-06 04:52 조회2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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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6일 월요일

12: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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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엘리아십과 요야다와 요하난과 얏두아 때에 레위 사람의 족장이 모두 책에 기록되었고 바사 왕 다리오 때에 제사장도 책에 기록되었고 23 레위 자손의 족장들은 엘리아십의 아들 요하난 때까지 역대지략에 기록되었으며 24 레위 족속의 지도자들은 하사뱌와 세레뱌와 갓미엘의 아들 예수아라 그들은 그들의 형제의 맞은편에 있어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명령대로 순서를 따라 주를 찬양하며 감사하고 25 맛다냐와 박부갸와 오바댜와 므술람과 달몬과 악굽은 다 문지기로서 순서대로 문안의 곳간을 파수하였나니 26 이상의 모든 사람들은 요사닥의 손자 예수아의 아들 요야김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 때에 있었느니라 27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게 되니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 28 이에 노래하는 자들이 예루살렘 사방들과 느도바 사람의 마을에서 모여들고 29 또 벧길갈과 게바와 아스마웻아스마웻들에서 모여들었으니 이 노래하는 자들은 자기들을 위하여 예루살렘 사방에 마 을들을 이루었음이라 3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니라

 

해설

바사 왕 다리오 때에 제사장도 책에 기록되었고(22): 해석하기 매우 어려운 부분으로 알려져있다. 다리오 왕은 에스라 1~6장에 의하면 제2성전을 건축할 시점의 왕이었기 때문이다. 이와 달리, 22절의 다리오 왕이 다리오 3세를 가리킨다는 주장도 있다. 시기의 문제를 떠나, 기록자의 의도는 레위인들과 마찬가지로 제사장들도 세대를 걸쳐 연속성을 가지고 대대로 이어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 있다.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게 되니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27):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렇게 기다리던 예루살렘 성벽봉헌식을 수행하게 된다. 백성들은 감사의 찬양을 부르며 여러 악기들을 동원하여 즐거운 봉헌식을 진행하려고 곳곳에 흩어져 있었던 레위 사람들을 불러 모았다.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니라(30): 몸을 정결하게 하는 의식과 성문들과 성벽을 깨끗하게 하는 의식을 수행했음을 뜻한다. 성벽의 봉헌은 그 자체로 구별된 백성으로서 자신들의 몸을 정결케 하는 것과 동일 선상에 있었다.

 

질문

성벽봉헌식은 성전의 건축과 비교해서 볼 때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요?

노래하는 자들이 예루살렘 주변의 여러 마을에서 모여든 것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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