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일 (목) QT / (느헤미야 11:19-36) > 성경묵상(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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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3년 11월 2일 (목) QT / (느헤미야 11: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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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3-11-02 04:52 조회2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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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일 목요일

11: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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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성 문지기는 악굽과 달몬과 그 형제이니 모두 백칠십이명이며 20 그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유다 모든 성읍에 흩어져 각각 자기 기업에 살았고 21 느디님 사람은 오벨에 거주하니 시하와 기스바가 그들의 책임자가 되었느니라 22 노래하는 자들인 아삽 자손 중 미가의 현손 맛다냐의 증손 하사뱌의 손자 바니의 아들 웃시는 예루 살렘에 거주하는 레위 사람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 일을 맡아 다스렸으니 23 이는 왕의 명령대로 노래하는 자들에 게 날마다 할 일을 정해 주었기 때문이며 24 유다의 아들 세라의 자손 곧 므세사벨의 아들 브다히야는 왕의 수하에서 백성의 일을 다스렸느니라 25 마을과 들로 말하면 유다 자손의 일부는 기럇 아르바와 그 주변 동네들과 디본과 그 주변 동 네들과 여갑스엘과 그 마을들에 거주하며 26 또 예수아와 몰라다와 벧벨렛과 27 하살수알과 브엘세바와 그 주변 동네들에 거주하며 28 또 시글락과 므고나와 그 주변 동네들에 거주하며 29 또 에느림몬과 소라와 야르뭇에 거주하며 30 또 사노아와 아둘람과 그 마을들과 라기스와 그 들판과 아세가 와 그 주변 동네들에 살았으니 그들은 브엘세바에서부터 힌놈의 골짜기까지 장막을 쳤으며 31 또 베냐민 자손은 게바에서부터 믹마스와 아야와 벧엘과 그 주변 동네들에 거주하며 32 아나돗과 놉과 아나냐와 33 하솔과 라마와 깃다임과 34 하딧과 스보임과 느발랏과 35 로드와 오노와 장인들의 골짜기에 거주하였으며 36 유다에 있던 레위 사람의 일부는 베냐민과 합하였느니라

해설

성 문지기는……(19): 구약성 경에서 성 문지기에 대한 이야기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 므로 이곳에서 성 문지기직을 언급한 것은 독특하다. 아마도 언약갱신에서 예루살렘이 지리 적, 종교적, 정치적으로 차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의도적인 언급으로 보인다.

노래하는 자들에게 날마다 할 일을 정해주었기 때문이며(23): 노래하는 사람들의 일에 대해 언급한 것은 새로운 공동체의 출현에 대한 기대와 환희를 담고 있는 듯하다. 날마다 노래하는 자들의 일이 있고, 그런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은 갱신된 공동체가 번영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 주변 동네들과……그 마을 들에 거주하며(25): 공동체가 각각의 영역과 위치에서 주도면 밀하게 준비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브엘세바에서 힌놈 골짜기까지 장막을 쳤다는 말은 제2 성전을 중심으로 주변으로 장막을 쳤다는 것을 뜻한다. 이것은 조상들의 광야생활을 상기시키 는 역할을 했을 것이다.

 

질문

노래하는 자들에 대한 언급은 다윗 왕의 명령(대상25)과 관계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전통을 회복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성전을 중심으로 일상의 삶이 재배치된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왜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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