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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3년 9월 13일 (수) QT / (에스라2:4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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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3-09-13 04:48 조회334회 댓글0건

본문

2023913일 수요일

나와 다를지라도

에스라 243~70

 

본문

성전의 종들

43 느디님 사람들은 시하 자손과 하수바 자손과 답바옷 자손과 44 게로스 자손과 시아하 자손과 바돈 자손과 45 르바나 자손과 하가바 자손과 악굽 자손과 46 하갑 자손과 사믈래 자손과 하난 자손과 47 깃델 자손과 가할 자손과 르아야 자손과 48 르신 자손과 느고다 자손과 갓삼 자손과 49 웃사 자손과 바세아 자손과 베새 자손과 50 아스나 자손과 므우님 자손과 느부심 자손과 51 박북 자손과 하그바 자손과 할훌 자손과 52 바슬룻 자손과 므히다 자손과 하르사 자손과 53 바르고스 자손과 시스라 자손과 데마 자손과 54 느시야자 손과 하디바 자손이었더라 55 솔로몬의 신하의 자손은 소대 자손과 하소베렛 자손과 브루다 자손과 56 야알라 자손과 다르곤 자손과 깃델 자손과 57 스바댜 자손과 하딜 자손과 보게렛하스바임 자손과 아미 자손이니 58 모든 느디님 사람과 솔로몬의 신하의 자손이 삼백구십이명이었더라

 

가문을 입증할 수 없는 사람들

59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단과 임멜에서 올라온 자가 있으나 그들의 조상의 가문과 선조가 이스라엘에 속하였는지 밝힐 수 없었더라 60 그들은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이라 모두 육백오십이명이요 61 제사장 중에는 하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이니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 중의 한 사람을 아내로 삼고 바르실래의 이름을 따른 자라 62 이 사람들은 계보 중에서 자기 이름을 찾아도 얻지 못하므로 그들 을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하고 63 방백이 그들에게 명령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말라 하였느니라

 

결론

64 온 회중의 합계가 사만 이천삼백육십명이요 65 그 외에 남종과 여종이 칠천삼백삼십칠명이요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명이요 66 말이 칠백삼십육이요 노새가 이백사십오요 67 낙타가 사백삼십오요 나귀가 육천칠백이십이었더라 68 어떤 족장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 터에 이르러 하나님의 전을 그곳에 다시 건축하려고 예물을 기쁘게 드리되 69 힘 자라는 대로 공사하는 금고에 들이니 금이 육만천다릭이요 은이 오천마네요 제사장의 옷이 백 벌이었더라 70 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 몇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이 각자의 성읍에 살았고 이스라엘 무리도 각자의 성읍에 살았더라

 

해설

43~58: “느디님 사람들은 성전의 종들로 다윗이 레위 사람들을 돕게 하기 위해 임명한 사람들이다. 여호수아 시대 기브온 사람들과도 연관이 있었을 것이다(9:23, 27). “솔로몬의 신하의 자손들은 솔로몬 시대에 노예로 역군을 삼았던(왕상9:20~21) 가나안 자손의 후손들을 가리킬 것이다. 그래서 이 가운데에는 이방인들이 많았다.

59~63: 포로기간동안 가문을 입증할 수 없는 사람들도 있었다. 돌아온 사람들 가운데 땅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가문의 입증은 중요했다. 제사장은 제사장 가문이 분명한 경우에만 성전에서 제사장으로 섬기도록 했다.

 

64~70: 명단은 회중의 합계와 함께 각자의 성읍에 살았다는 이야기로 마무리된다. 어떤 족장들은 성전재건을 위해 예물을 드렸다. 오늘날의 도량으로 환산하면 금은 약 500킬로그램, 은은 약 3톤에 해당한다.

 

묵상

긴 명단은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백성들이 각자의 땅에 살았다는 이야기로 시작하고(1) 마칩니다(70). 백성과 땅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복을 주신다고 하셨을 때 백성과 땅은 그 복의 핵심 내용이었습니다(12:1~3). 그러나 이러한 복을 배타적이거나 우월한 태도로 향유해야 한다는 암시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그의 가족을 택하신 이유는 땅의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이방의 빛으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42:6; 49:6). 하지만 그들은 순수성에 대한 관심이 지나쳐 자긍심과 우월감에 빠져 버렸습니다. 복음은 타자를 배제하고 자만해질 수 있는 모든 이유를 제거합니다(2:8~9). 따라서 여기 기록된 수많은 이방 인들을 기억하며 교회는 타자를 향한 배타성과 우월감을 경계해야 합니다(H.G.M. 윌리암슨, 에스라-느헤미야, 134~135).

 

질문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께서는 어떤 분이시며,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나요?

 

로마서 1011~12절을 함께 묵상해봅시다.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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