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31일 (금) QT / (살전 4:9-18) > 성경묵상(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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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3년 3월 31일 (금) QT / (살전 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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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3-03-31 04:52 조회4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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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일 금요일

서로 사랑하고 서로 위로하고

데살로니가전서 49~18

 

 

본문

 

9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10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11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12 이는 외인 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도움말

 

조용히(11): ‘조용히로 번역된 헬라어 헤수크아제인은 수다스러움에 대한 반대되는 의미보다는 휴식 속에서 조용히 지내는 것’, 즉 복잡하거나 시끄럽지 않음 속에서 안정되게 생활하는 것을 뜻한다.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14): 이들은 살아 있을 때 예수님을 믿다가 지금은 죽은 자들로서, 지금 하나님과 함께 있으며 주님의 재림 때 함께 올 것이다(고후5:8과 빌1:21~22 참조).

 

 

해설

 

주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기다리는 믿음의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고 서로 위로하며 삽니다. 데살로니가의 신자들은 서로를 향한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를 잘 형성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도 바울은 칭찬만이 아니라 더욱 힘쓸 것을 권합니다. 사랑의 진보에는 끝이 없는 까닭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노동과 휴식의 적절한 조화 속에서 평화를 이루어가는 삶을 추구함으로써 믿지 않는 이들로부터도 존경을 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의 재림과 이미 죽은 그리스도인에 관한 설명을 통해 데살로니가 교회의 부족한 지식을 친절하게 채워줍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과 살아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 모두에게 주님의 재림과 그날 이루어질 주님과의 연합은 위대한 소망이 됩니다. 이에 대한 지식을 나누고 축복된 말로 서로 격려하는 교회를 이루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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