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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2년 10월 5일 (수) QT / (여호수아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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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2-10-05 04:55 조회5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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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5일 수요일

여호수아 13

 

§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13:1).

 

§ 일을 실현하는 데 있어서 노인의 역할은?

유대 사회에서는 보통 60~70세를 노인으로 보는데 여호수아 당시는 아직 활동이 왕성하기에 80세부터 임종 때까지에야 비로소 늙었음을 인정했음. 성경은 노년의 백발은 영화로운 면류관으로 표현하는데(16:31), 이는 노인들은 인생의 경험을 통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의 돌보심을 믿으며 영적인 일에 봉사하고, 끝까지 온전한 자가 되는 모범을 보이기 때문입니다(2:2-3).

 

§ 주님! "나 때에는 말이야." 하는 꼰대로 노인의 생을 살기보다는 믿는 자로서 지혜와 인품으로 섬기게 하소서.

 

§ 또 레바논에서부터 미스르봇마임까지 산지의 모든 주민 곧 모든 시돈 사람의 땅이라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리니 너는 내가 명령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되(13:6).

 

§ 기업 분배에 나타난 하나님의 성품은(13:6-33)?

- 사랑의 하나님(7:6-8)

- 공평하신 하나님(고후8:13-15)

- 은혜의 하나님(3:24)

- 신실하신 하나님(15:7-21)

- 소망의 하나님(10:28)

- 풍성하신 하나님(1:13-14)

 

§ 주님! 공평하시고 은혜로우신 주님을 경배하고 찬양합니다.

 

§ 너는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라 하셨더라(13:7).

 

§ 땅을 분배할 때의 원칙은?

각 지파의 사정에 따라 공평하게 나눔. 성경에서 토지는 결코 매매나 증여에 의해서 타인의 소유가 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공평하게 나누게 하는데 이유는 땅이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 주님! 각각의 사정에 따라 주님의 계획에 따라 공평하게 나눔을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주어진 책무에 충실케 하소서.

 

§ 므낫세 반 지파와 함께 르우벤 족속과 갓 족속은 요단 저편 동쪽에서 그들의 기업을 모세에게 받았는데 여호와의 종 모세가 그들에게 준 것은 이러하니(13:8).

 

§ 요단 강 동편도 약속받은 땅인가?

원래는 이방 땅이었음. 하나님의 백성은 어느 곳에 있어도 그의 백성입니다. 그러므로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돌보심은 장소와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땅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땅이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 주님! 내가 물질을 위해 있음이 아니요 물질의 쓰임이 주님의 소명 앞에 있게 하소서.

 

§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기업으로 준 것이 없었으니 이는 그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들의 기업이 되었음이더라(13:14).

 

§ 레위 지파가 기업을 얻지 못한 이유는?

하나님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들의 기업이 되기 때문에. 특별한 종교적 사역을 담당한 사람들은 세속적인 번거로운 일로부터 가능한 한 제외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성도는 그들이 생활의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생계를 돌보아야 합니다(고전9:7-10).

 

§ 주님!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사역자들이 부족함으로 인하여 궁핍함을 걱정하는 일로 낙망함이 없도록 마음을 다하여 섬기게 하소서.

 

§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살육하는 중에 브올의 아들 점술가 발람도 칼날로 죽였더라(13:22).

 

§ 발람의 죽음이 주는 교훈은?

발람은 브돌에 사는 점술가로 물질 때문에 발락과 이스라엘이 친분을 맺도록 도와주어 그것이 후에 이스라엘이 우상 숭배하게 되는 빌미를 제공하게 됨. 물질은 사람의 눈을 어둡게 하는 것입니다(딤전6:10).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 세상이 제공하는 물질을 바라보는 사람은 곧 멸망하고 맙니다.

 

§ 주님! 물질에 노예 되어 주님을 멀리하는 우매한 자가 되지 않도록 분별의 영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모세가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었더라(13:33).

 

§ 레위 지파를 통해 본 성직자의 바른 자세는?

오직 하나님만을 자기 기업으로 삼아야 함. 성직자들은 다른 것에 신경을 써서는 안 되고 하나님만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는 일에 주력해야 합니다(3:15; 벧전5:2).

 

§ 주님! 교역자들을 위하여 진심으로 섬기며 동역하는 성도에 길을 걷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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