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2일(수) QT / (창 11:27-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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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 작성일20-01-22 05:21 조회36,54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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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본문
27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28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29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또 이스가의 아버지더라
30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32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2) 묵상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창11:27)
아멘! 데라는 아브람의 아비로서 갈대아 우르에서 다른 신을 섬기다가 아브람과 롯을 데리고 하란에 와서 거하다가 죽었습니다. 그는 셋의 후손이요, 아브라함의 조상으로서 우상 숭배에서 떠나 가나안을 향해 출발했으나 중도에서 멈추고 말았습니다. 구원의 역사는 아브라함을 통해 계속되게 되었습니다.
주님!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사람에 의해서가 아님이요 오로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일하시고 계십니다.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창11:30)
아멘! 이름은 사래이며 잉태하지 못하는 여인이었습니다. 사래라는 이름의 뜻은 '나의 공주'이며 그녀는 아브람의 이복 누이(20:12)로서 아브람의 아내가 되었지만 자식을 낳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그는 '열국의 어미'가 되었습니다.
주님! 하나님에 약속은 우리의 상식을 초월하시며 꼭 이루어 주시는 분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댓글목록
박지성님의 댓글
박지성 작성일아멘!!
김동춘님의 댓글
김동춘 작성일멋진 묵상, 할렐루야
김동욱님의 댓글
김동욱 작성일
(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32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데라가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으로 가고자 하고 하란에 거류다 죽었다고 나오네요,
데라는 왜 하란에 거류했는지, 왜 하란에서 죽었는지 생각해보게됩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에 서있을때, 머뭇거리지않고 속히 나아가는 사람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