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1일(화) QT / (창 11:1-11:26) > 성경묵상(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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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0년 1월 21일(화) QT / (창 11: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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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 작성일20-01-21 05:26 조회36,051회 댓글3건

본문

1) 본문


1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10 셈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셈은 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11 아르박삿을 낳은 후에 오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2 아르박삿은 삼십오 세에 셀라를 낳았고

13 셀라를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4 셀라는 삼십 세에 에벨을 낳았고

15 에벨을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6 에벨은 삼십사 세에 벨렉을 낳았고

17 벨렉을 낳은 후에 사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8 벨렉은 삼십 세에 르우를 낳았고

19 르우를 낳은 후에 이백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0 르우는 삼십이 세에 스룩을 낳았고

21 스룩을 낳은 후에 이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2 스룩은 삼십 세에 나홀을 낳았고

23 나홀을 낳은 후에 이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4 나홀은 이십구 세에 데라를 낳았고

25 데라를 낳은 후에 백십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6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2) 묵상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창11:4)

아멘! 흩어짐은 하나님의 축복에 따른 자연스런 귀결입니다. 그러나 인생들은 흩어짐을 면하기 위해 높은 대를 쌓고 하나님을 거역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보다 자신의 명예를 얻기 위해 급급한 자는 죄를 범할 위험이 있습니다. 

주님! 흩어짐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흩어짐으로 인해 복음 전하는 삶 되길 소망합니다.


셈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셈은 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창11:10)

아멘! 인간의 범죄로 인해 빚어진 하나님의 심판은 자연계에까지도 영향을 미쳐 인간의 수명이 크게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바벨탑사건의 죄는 이처럼 무서운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주님! 잘못과 실수가 있을 시 바로 주님 앞에 무릎 꿇고 회개하여 다시 깨어 사는 삶 되게 하옵소서.

댓글목록

김동춘님의 댓글

김동춘 작성일

바벨탑이 현재에도 지속되는 현실 ㅡ국제, 북한, 한국, 교계, 그리고 나... 바벨탑아 무너질지어다!!!

김명숙님의 댓글

김명숙 작성일

온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하나의 말로 하나님을 찬양하기 얼마나 좋았을까 ㅎ  하지만 기회만 되면  죄를 짓는 우리~  그래도 참으시고 또 기회를 주시며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김동욱님의 댓글

김동욱 작성일

(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문명의 발달이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하는것을 용납하지않으시네요,
과학과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세상 가운데에 모든 것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데에 사용되길 소망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서울제일교회 (담임 : 김동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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