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0일(월) QT / (창 10:1-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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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 작성일20-01-20 06:20 조회14,826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1) 본문
1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2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3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요
4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달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라
5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6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7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9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10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11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12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을 건설하였으니 이는 큰 성읍이라
13 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
14 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더라 (가슬루힘에게서 블레셋이 나왔더라)
15 가나안은 장자 시돈과 헷을 낳고
16 또 여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17 히위 족속과 알가 족속과 신 족속과
18 아르왓 족속과 스말 족속과 하맛 족속을 낳았더니 이 후로 가나안 자손의 족속이 흩어져 나아갔더라
19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가사까지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 라사까지였더라
20 이들은 함의 자손이라 각기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21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22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23 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며
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
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26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과 예라와
27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8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9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이들은 다 욕단의 아들이며
30 그들이 거주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쪽 산이었더라
31 이들은 셈의 자손이니 그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32 이들은 그 백성들의 족보에 따르면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그 땅의 백성들이 나뉘었더라
2) 묵상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창10:2)
아멘! 야벳이라는 이름은 ‘확장’을 의미하는데 노아의 축복 예언(9:27)대로 그 자손들은 널리 퍼져 흑해와 카스피해로부터 스페인에 이르기까지 유라시아 전역의 해변가에 흩어졌습니다.
주님! 말씀과 믿음으로 민족이 부흥하고 번성케 하옵소서.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창10:6)
아멘! 함에 자손들은 아프리카로 가서 지중해 연안을 따라 퍼져 나갔고 팔레스틴 일부 지역까지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노아의 예언대로 종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자손들 중 함의 자손들을 축복하셔서 온 세상에 편만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들의 죄악까지도 구속하셨습니다.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창10:8)
아멘! 세상에 태어난 최초의 영걸로서 여호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꾼이 되었음. 그는 특별한 존재로 태어났으나 그 특성을 하나님을 위해 쓰지 않고 인간을 드높이기 위해 사용하다가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주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달란트는 나에 욕심을 채우기 위함이 아니요 주님 나라 확장에 사용되어야 함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창10:25)
아멘!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축복에 따라 퍼져나가던 사람들이 언어가 나뉘면서 서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자연스러운 분열은 분쟁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며 확대 발전 과정입니다.
주님! 건전하고 합리적인 분열은 분명 하나님의 복된 비전임을 알고 최선을 다하는 삶 되게 하옵소서.
댓글목록
김동춘님의 댓글
김동춘 작성일굿!
김동욱님의 댓글
김동욱 작성일
(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9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니므롯(8절)이라는 이름의 뜻은 ‘대단한 반역자’라는 뜻입니다.
속담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재능을 타고난 용사였지만,
바벨과 앗수르 니느웨로 향했던 그의 행보의 결과는 이스라엘 백성과의 전쟁이였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지않는 은사는 결국 패망의 길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생각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