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1일(화) QT / (창 19:23-19:38) > 성경묵상(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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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0년 2월 11일(화) QT / (창 19:23-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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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 작성일20-02-11 05:08 조회13,023회 댓글2건

본문


1) 본문


23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더라 

24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25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27 아브라함이 그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서 있던 곳에 이르러 

28 소돔과 고모라와 그 온 지역을 향하여 눈을 들어 연기가 옹기 가마의 연기같이 치솟음을 보았더라 

29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 

30 롯이 소알에 거주하기를 두려워하여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가 거주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 거주하였더니 

31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온 세상의 도리를 따라 우리의 배필 될 사람이 이 땅에는 없으니 

32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 

33 그 밤에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그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34 이튿날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어제 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 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 

35 그 밤에도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36 롯의 두 딸이 아버지로 말미암아 임신하고 

37 큰 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모압의 조상이요

38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 자손의 조상이었더라



2) 묵상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창19:24)

아멘! 소돔과 고모라는 땅 밑으로 꺼져 사해의 남부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죄의 결과는 이처럼 확고하고도 무서운 것입니다. 

주님! 죄지은 자 회개하오며 주님께로 나가오니 주님의 사랑에 팔로 날 안아주옵소서.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창19:26)

아멘! 그녀는 소돔 성에 미련이 남아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말씀을(17절) 거역함으로써 소금 기둥이 되고 말았습니다. 뒤를 돌아 본 행위 자체가 죄가 아니라 이미 하나님의 특별한 자비로 구원을 얻고 좁은 문으로 들어선 자가 악의 도성을 동경하는 것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주님! 세상 악인에 길에 서기보다는 주님의 의인에 길에 서기를 사모하는 삶 되게 하옵소서.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온 세상의 도리를 따라 우리의 배필 될 사람이 이 땅에는 없으니.(창19:31)

아멘! 이들은 천사의 손에 이끌려 소돔 성의 멸망으로부터 구원을 얻었으나 아비 롯과 함께 산속 굴에 거하며 근친상간을 통해 모압과 암몬 족속의 조상을 낳았습니다. 이들은 소돔 성에서 살면서 그들과 같은 악행은 하지 않았지만 그 영향을 받아 이와 같은 일을 생각하고 저질렀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자신도 모르게 세상의 영향을 받아 타락하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들은 하나님과 동행하지 못하는 형식적인 그리스도인들의 표본입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 온전히 행하고 전하고자 하오니 나의 삶을 온전케 하옵소서.

댓글목록

김명숙님의 댓글

김명숙 작성일

아멘~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할렐루야
늘 약속의 백성을 생각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김동욱님의 댓글

김동욱 작성일

(30 롯이 소알에 거주하기를 두려워하여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가 거주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 거주하였더니 )
 산으로 도망가라는 권고에도 작은성읍 소알도 도망가길 원했던 롯은 결국 산에서 살게됩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않고, 갈팡질팡하며 살아가다 결국은 죄악에 빠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마음에 염려하여 혼란스러워하지않고, 기도로 하나님께 구하는 사람되길 원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서울제일교회 (담임 : 김동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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