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7일(월) QT / (창 4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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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 작성일20-04-27 07:06 조회5,263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1) 본문
1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가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2 너희는 모여 들으라 야곱의 아들들아 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들을지어다
3 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내 능력이요 내 기력의 시작이라 위풍이 월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다마는
4 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하지 못하리니 네가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
5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
6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7 그 노여움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10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11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의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의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12 그의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의 이는 우유로 말미암아 희리로다
13 스불론은 해변에 거주하리니 그 곳은 배 매는 해변이라 그의 경계가 시돈까지리로다
14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15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에서 섬기리로다
2) 묵상
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하지 못하리니 네가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창49:4)
아멘! 그는 야곱의 장자였지만 서모와 간통을 범한 죄로 인해 장자권을 상속받지 못했습니다. 지도자로 나서려면 더욱 죄에 대해 청결해야 하며 정욕에 휩싸이기보다 성령에 충만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 믿음에 선배로 정결하고 본이 되는 삶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강건함을 허락하옵소서.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창49:5)
아멘! 이들은 누이 디나의 일로 세겜 사람들에게 복수하여 그들을 칼로 진멸한 책임을 물어 저주를 받았습니다. 사람의 분노는 이처럼 피를 부르고 축복의 반열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성도는 분노보다 용서와 사랑을 베풀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문맥적 사고가 아닌 주님의 사랑으로 베풀고 나누는 삶 되게 하옵소서.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창49:8)
아멘! 유다가 모든 형제 위에 뛰어나 민족의 지도적 위치에 오를 것임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유다의 신앙이 다른 형제들보다 빼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의 원리를 앞서 깨닫고 경험했던 것입니다.
주님! 쓰러져 허우적 되다 사망의 골짜기에 빠져 포기하는 삶이 아닌 오로지 주님만을 믿고 새롭게 깨어나 복음전하는 사명을 다하는 뛰어난 믿음의 종 되게 허락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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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님의 댓글
김명숙 작성일
5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
6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7 그 노여움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아멘~ . 다시는 함께 범죄하지 않도록 흩으심으로 축복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날마다 깨닫게 하시고 주님을 찬양하는 백성으로 살게 하소서 축복하시는 주님을 알아가게 하소서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