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3일 (월) QT / 새벽기도회(출37:17-29) > 성경묵상(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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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4년 12월 23일 (월) QT / 새벽기도회(출37: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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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4-12-23 05:00 조회713회 댓글0건

본문

1223() 37:17-29

1) 본문

17 그가 또 순금으로 등잔대를 만들되 그것을 쳐서 만들었으니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이 그것과 한 덩이로 되었고 18 가지 여섯이 그 곁에서 나왔으니 곧 등잔대의 세 가지는 저쪽으로 나왔고 등잔대의 세 가지는 이쪽으로 나왔으며 19 이쪽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고 저쪽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어 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이 그러하며 20 등잔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넷과 꽃받침과 꽃이 있고 21 등잔대에서 나온 가지 여섯을 위하여는 꽃받침이 있게 하였으되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였고 또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하였고 또 다시 두 가지 아래에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결되게 하였으니 22 이 꽃받침과 가지들을 줄기와 연결하여 전부를 순금으로 쳐서 만들었으며 23 등잔 일곱과 그 불 집게와 불 똥 그릇을 순금으로 만들었으니 24 등잔대와 그 모든 기구는 순금 한 달란트로 만들었더라 25 그가 또 조각목으로 분향할 제단을 만들었으니 길이는 한 규빗이요 너비도 한 규빗이라 네모가 반듯하고 높이는 두 규빗이며 그 뿔들이 제단과 연결되었으며 26 제단 상면과 전후 좌우면과 그 뿔을 순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 테를 둘렀고 27 그 테 아래 양쪽에 금 고리 둘을 만들었으되 곧 그 양쪽에 만들어 제단을 메는 채를 꿰게 하였으며 28 조각목으로 그 채를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29 거룩한 관유와 향품으로 정결한 향을 만들었으되 향을 만드는 법대로 하였더라

37:17-29 < 등대, 분향단의 제작 >

2) 묵상

1. 정금으로 등대를 만들되 (17-24)

성소를 밝히는 기물인 등대와 그 부속 기구들(불집게,불똥 그릇)을 제작합니다(25:31-40). 특별히 등대는 42킬로나 되는 정금 한 달란트로 만들되 주물이 아닌 망치로 치고 두둘기는 수공으로 제작되었습니다(17). 이와 같이 등대가 수공으로 제작되어 완성된 것은 참 빛이신 예수께서 세상에 빛을 발하기 위해 당하신 고난을 상징합니다(1:5-11). 그런데 이 등대는 중앙 줄기를 중심으로 여섯 개의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중앙 줄기를 중심으로 달린 여섯 개의 가지에 달린 등이 빛을 발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18-19). 이것은 마치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연합되어 세상에서 빛의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들의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또한 등대는 교회, 일곱가지의 촛대는 교회를 보호하는 성령의 역사를 상징합니다(1:20, 4:5). 우리는 예수님의 빛을 받아 반사하는 작은 빛들로서 세상을 비추어야 되겠습니다.

 

2. 조각목으로 분향할 단을 만들었으니 (25-29)

조각목으로 분향할 단을 만들고, 거룩한 관유와 향품으로 정결한 향을 만들었습니다. 분향 단에서 올라가는 향기로운 연기는 하나님께 올리는 기도를 비유합니다(141:2, 8:3-4). 분향 단은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하는 휘장 앞에 놓았으며 오직 하나님께서 구별하신 향만을 사용하였습니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법대로(29)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하나님이 명하신 것에 더해서도 안되고 덜해서도 안됩니다. 모든 것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됩니다. 당신의 삶의 기준(잣대)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기도의 향을 하나님께 얼마나 올려 드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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