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3일(목) QT / (출 4:27-31) > 성경묵상(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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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0년 8월 13일(목) QT / (출 4: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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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 작성일20-08-13 06:35 조회5,435회 댓글1건

본문

출4:27-31 < 고난을 감찰하신 하나님 >



1) 본문

27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광야에 가서 모세를 맞으라 하시매 그가 가서 하나님의 산에서 모세를 만나 그에게 입맞추니 

28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분부하여 보내신 모든 말씀과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이적을 아론에게 알리니라 

29 모세와 아론이 가서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장로를 모으고 

30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전하고 그 백성 앞에서 이적을 행하니 

31 백성이 믿으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찾으시고 그들의 고난을 살피셨다 함을 듣고 머리 숙여 경배하였더라



4:31 모세의 이적을 본 이스라엘 백성의 반응은?

그 이적을 믿고 하나님께 경배드렸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베풀어진 이적은 우리의 믿음을 굳게 합니다.



2) 묵상

1. 모세를 맞으라(27-30)

  하나님은 소명을 받고 출발하는 모세를 위해 대언자 역할을 할 그의 형 아론을 그곳에 준비해 두셨습니다.(27-28) 그리고 그의 절대적 지지자인 동족 히브리인들의 뜨거운 환영을 준비해 두셨습니다.(29-30). 이와 같이 하나님은 당신의 종들에게 사명을 맡기실 뿐 아니라 그 사명의 성취를 위해 모든 필요를 친히 예비하시는 분(‘여호와 이레,창22:14)이십니다. 그러므로 주의 일꾼들에 말씀하시며, 또한 그에 따라 미리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는 신앙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제자에게는 자신의 제한된 이성과 의지를 접고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따르는 순종이 무엇보다 요청됩니다(삼상15:22).




  2.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보시고(31)

  말씀과 이적으로써(30) 하나님의 뜻을 전해받은 백성들은 그들의 마음을 열고 그 모든 사실들을 믿음으로 수용했습니다. 실로 그들은 400년이 넘는 긴 고난의 세월 동안 그들을 잊지 않으시고 지켜보아 오셨던 그 하나님을 재차 기억하며, 그 분의 언약을 다시금 확인하는 등, 여호와 신앙을 재검검했던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은 가만히 계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침묵하는 것 같지만 궁극적으로 그의 백성을 돌아보시고 그 고난을 감찰하십니다. 역사의 주권은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댓글목록

김명숙님의 댓글

김명숙 작성일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광야에 가서 모세를 맞으라 하시매 그가 가서 하나님의 산에서 모세를 만나 그에게 입맞추니 ~아멘    그의 백성에게  나타시는 하나님  말씀하시는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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