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4일 (화) QT / 새벽기도회(레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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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5-01-14 05:03 조회5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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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화) 레10:1-20
1) 본문
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2 불이 여호와 앞에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3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4 모세가 아론의 삼촌 웃시엘의 아들 미사엘과 엘사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나아와 너희 형제들을 성소 앞에서 진영 밖으로 메고 나가라 하매 5 그들이 나와 모세가 말한 대로 그들을 옷 입은 채 진영 밖으로 메어내니 6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이르되 너희는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가 죽음을 면하고 여호와의 진노가 온 회중에게 미침을 면하게 하라 오직 너희 형제 이스라엘 온 족속은 여호와께서 치신 불로 말미암아 슬퍼할 것이니라 7 여호와의 관유가 너희에게 있은즉 너희는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 그리하면 죽음을 면하리라 그들이 모세의 말대로 하니라 8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너와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 죽음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영한 규례라 10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11 또 나 여호와가 모세를 통하여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리라 12 모세가 아론과 그 남은 아들 말르아살에게와 이다말에게 이르되 여호와께 드린 화제물 중 소제의 남은 것은 지극히 거룩하니 너희는 그것을 취하여 누룩을 넣지 말고 제단 곁에서 먹되 13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 네 소들과 네 아들들의 소득인즉 너희는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으라 내가 명령을 받았느니라 14 흔든 가슴과 들어올린 뒷다리는 너와 제 자녀가 너와 함께 정결한 곳에서 먹을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의 화목제물 중에서 네 소득과 제 아들들의 소득으로 주신 것임이니라 15 그 들어올린 뒷다리와 흔든 가슴을 화제물의 기름과 함께 가져다가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대로 너와 네 자손의 영원한 소들이니라 16 모세가 속죄제 드린 염소를 찬은즉 이미 불살랐는지라 그가 아론의 남은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노하여 이르되 17 이 속죄제물은 지극히 거룩하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거룩한 곳에서 먹지 아니하였느냐 이는 너희로 회중의 죄를 담당하여 그들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하게 하려고 너희에게 주신 것이니라 18 그 피는 성소에 들여오지 아니하는 것이었으니 그 제물은 너희가 내가 명령한 대로 거룩한 곳에서 먹었어야 했을 것이니라 19 아론이 모세에게 이르되 오늘 그들이 그 속죄제와 번제를 여호와께 드렸어도 이런 일이 내게 임하였거늘 오늘 내가 속죄제물을 먹었더라면 여호와께서 어찌 좋게 여기셨으리요 20 모세가 그 말을 듣고 좋게 여겼더라
2) 묵상 <다른 불>
1. 나답과 아비후의 잘못은?(10:1)
그들은 여호와께서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 즉 제단에서 사르는 불이 아닌 다른 불로 분향했음.
그들은 여호와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죄를 범했습니다.
그들은 직무를 다하려는 열심은 있었지만 잘못된 신앙관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순종하는 죄를 범하고 만 것입니다.
교회에서의 봉사도 나 자신의 판단이나 경험에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야 합니다.
주님! 예배나 섬김이 내 중심과 생각이 아닌 주님의 뜻대로 행하고 이루어지는 믿음의 자녀되게 하옵소서.
2. 그들이 받은 형벌?(10:2)
불에 삼켜서 여호와 앞에서 죽음.
영적인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제사를 소홀히 한 죄는 중벌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주님! 우리의 예배가 살아 있는 예배되어 영과 육이 살게 하소서.
3. 아들의 죽음에 대한 아론의 반응은?(10:3)
잠잠하였음. 두 아들의 죽음 앞에 충격을 받았겠지만 그는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현재 벌어진 사건을 묵묵히 인정했습니다.
우리에게 견디기 어려운 시련이 닥칠 때 그러한 상황을 허락하신 주님의 손길을 인정하며 불평하지 않고 묵묵히 참고 견디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주님! 내 앞에 힘듬과 어려움을 믿음으로 기도하며 묵묵히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4. 제사장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 금해야 할 일은(10:9-11)?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야 함.
정신이 맑아야 거룩한 것과 속된 것,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바르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전에 흐트러진 모습으로 나아오는 것은 죄악입니다.
주님! 분별된 삶으로 예배드리고 부정하며 흐트러짐 없이 살 수 있도록 성령님 내삶을 간섭하여 주옵소서.
5. 모세가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노한 이유는?(10:16)
속죄제로 드린 염소를 이미 불살라 버렸기 때문임.
하나님께서 특별히 제사장들의 몫으로 주신 것을 그들은 하나님의 허락도 없이 마음대로 불살랐던 것입니다.
주님! 내 뜻대로가 아닌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믿음에 자녀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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