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0일 (금) QT / 새벽기도회(레8: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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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5-01-10 05:04 조회6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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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금) 레8:1-36
1) 본문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함께 드 의목과 관유와 속죄제의 수송아지와 숫양 두 마리와 무교병 한 광주리를 가지고 3 온 회중을 회막 문에 모으라 4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 하신 대로 하매 회중이 회막 문에 모인지라 5 모세가 회중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행하라고 명령하신 것이 이러하니라 하고 6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물로 그들을 씻기고 7 아론에게 속옷을 입히며 띠를 띠우고 겉옷을 입히며 에봇을 걸쳐 입히고 에봇의 장식 띠를 띠워서 에봇을 몸에 매고 8 흉패를 붙이고 흉패에 우림과 둠밈을 넣고 9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관 위 전면에 금 패를 붙이니 곧 거룩한 관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10 모세가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11 또 제단에 일곱 번 뿌리고 또 그 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명과 그 받침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12 또 관유를 아론의 머리에 붓고 그에게 발라 거룩하게 하고 13 모세가 또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띠를 띄우며 관을 씌웠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14 모세가 또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끌어오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속죄제의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매 15 모세가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그 피를 제단의 네 귀퉁이 뿔에 발라 제단을 깨끗하게 하고 그 피는 제단 밑에 쏟아 제단을 속하여 거룩하게 하고
16 또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꺼풀과 두 콩팥과 그 기름을 가져다가 모세가 제단 위에 불사르고 17 그 수송아지 곧 그 가죽과 고기와 똥은 진영 밖에서 불살랐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18 또 번제의 숫양을 드릴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의 머리에 안수하매 19 모세가 잡아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
20 그 숫양의 각을 뜨고 모세가 그 머리와 각 뜬 것과 기름을 불사르고 21 물로 내장과 정강이들을 씻고 모세가 그 숫양의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사르니 이는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 드리는 번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22 또 다른 숫양 곧 위임식의 숫양을 드릴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숫양의 머리에 안수하매 23 모세가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아론의 오른쪽 귓부리와 그의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그의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바르고 24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모세가 그 오른쪽 귓부리와 그들의 손의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그들의 발의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그 피를 바르고 또 모세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 25 그가 또 그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꺼풀과 두 콩팥과 그 기름과 오른쪽 뒷다리를 떼러내고 26 여호와 앞 무교병 광주리에서 무교병 한 개와 기름 섞은 떡 한 개와 전병 한 개를 가져다가 그 기름 위에와 오른쪽 뒷다리 위에 놓아 27 그 전부를 아론의 손과 그의 아들들의 손에 두어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게 하고 28 모세가 그것을 그들의 손에서 가져다가 제단 위에 있는 번제물 위에 불사르니 이는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 드리는 위임식 제사로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라 29 이에 모세가 그 가슴을 가져다가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았으니 이는 위임식에서 잡은 숫양 중 모세의 몫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30 모세가 관유와 제단 위의 피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에 뿌려서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을 거룩하게 하고 31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르되 내게 이미 명령하시기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먹으라 하셨은즉 너희는 회막 문에서 그 고기를 삶아 위임식 광주리 안의 떡과 아울러 그 곳에서 먹고 32 고기와 떡의 나머지는 불사를지며 33 위임식은 이레 동안 행하나니 위임식이 끝나는 날까지 이레 동안은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 34 오늘 행한 것은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게 하시려고 멸령하신 것이니 35 너희는 칠 주야를 회막 문에 머물면서 여호와께서 지키라고 하신 것을 지키라 그리하면 사망을 면하리라 내가 이같이 명령을 받았느니라 36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모든 일을 준행하니라
2) 묵상 <제물에 관한 율법>
1. 위임식에 앞서 아론과 제사장들에게 한 일은(8:6-9)?
-아론과 제사장들을 물로 씻김.
-속옷을 입히고 띠를 띠우고 겉옷을 입힌 다음 에봇에다 에봇의 띠를 띠움.
-흉패를 붙이고 흉패 안에 우림과 둠밈을 넣음.
-머리에 관을 씌우고 금패를 붙임.
이러한 복장은 완전한 중보자이신 그리스도의 사역과 인격을 예표합니다. 주님! 육체와 영이 정결하도록 은혜를 허락하소서.
2. 모세는 관유를 어디에 발랐는가(8:10-12)?
장막과 기물들에 바르고 단에 일곱 번 뿌리고 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받침에 바르고 아론의 머리에 부어 바름.
관유를 바름으로써 장막과 기물들은 거룩해집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서 성별되어 특별한 사역을 부여받은 제사장을 거룩하게 하기 위해서 기름을 붓는 의식이 행해졌습니다.
주님! 신실한 삶이 되어 나의 영과 몸이 거룩한 주님의 성전되게 하소서.
3. 위임식을 위해 속죄제를 드린 이유는(8:14-17)?
하나님의 특별한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먼저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여 마음을 정결케 해야 하기 때문임.
우리 또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주님! 원죄 이후 계속되는 죄를 회개하며 거듭남으로 주님께로 달려가게 하소서.
4. 위임을 위한 번제를 드리는 까닭은(8:18-21)?
제사장들이 백성과 하나님 사이를 중재하는 중보자로서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서임.
그리스도인들은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벧전2:9) 믿지 않는 자들과 하나님 사이를 중재하기 위해 먼저 하나님께 전적으로 자신을 내맡기고 헌신해야 합니다.
주님!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복음 전함과 전도에 게으름 없는 본이 되는 삶 되게 하소서.
5. 제사장 위임식은 며칠 동안 계속되었는가(8:30-36)?
칠 일 동안 계속됨.
이 기간에는 매일 첫날과 동일한 예물이 드려졌으며 칠일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제사장으로 구별되었습니다.
신약 시대의 성도들은 예배를 통해 세상과 구별되는 삶을 살았을 뿐만 아니라 세상을 본받지 않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되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적 예배를 드렸습니다.
주님! 보잘것 없고 짧은 내 삶이 주님 기뻐하시는 영적 예배되게 하소서.
6. 위임식 기간 중에 지켜야 할 규례는(8:33-36)?
제사장들은 위임식이 끝나기까지 칠일 동안 회막문을 나서서는 안 되었음.
인간을 위한 중보자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제사장을 위한 위임식은 거룩하게 거행되었으며 이들의 바깥 출입을 금한 것은 세속적인 것을 멀리하고 맡은 일에 전념해야 할 것을 의미합니다.
주님! 세상을 사모하기보단 주님을 사모하는 편에 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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