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6일 (월) QT / 새벽기도회(레4:1-35) > 성경묵상(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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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5년 1월 6일 (월) QT / 새벽기도회(레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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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5-01-06 04:56 조회612회 댓글0건

본문

16() 4:1-35

1) 본문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3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4 그 수송아지를 회막 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5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6 그 제사장이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곧 성소의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7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여호와 앞 곧 회막 안 향단 뿔들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 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8 또 그 속죄제물이 된 수송아지의 모든 기름을 떼어낼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9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내되 10 화목제 제물의 소에게서 떼어냄 같이 할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번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이며 11 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그것의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과 12 똥 곧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영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서 사르되 곧 재 버리는 곳에서 불사를지니라 13 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으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14 그 범한 죄를 깨달으면 회중은 수송아지를 속죄제로 드릴지니 그것을 회막 앞으로 끌어다가 15 회중의 장로들이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16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17 그 제사장이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18 또 그 피로 회막 안 여호와 앞에 있는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는 회막 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19 그것의 기름은 다 뗴어 제단 위에서 불사르되 20 그 송아지를 속죄제의 수송아지에게 한 것 같이 할지며 제사장이 그것으로 회중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들이 사함을 받으리라 21 그는 그 수송아지를 진영 밖으로 가져다가 첫 번 수송아지를 사름 같이 불사를지니 이는 회중의 속죄제니라 22 만일 족장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23 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때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숫염소를 예물로 가져다가 24 그 숫염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여호와 앞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을지리 이는 속죄제라 25 제사장은 그 속죄 제물의 피를 손가락에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번제단 밑에 쏟고 26 그 모든 기름은 화목제 제물의 기름 같이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27 만일 평민의 한 사람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28 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암염소를 끌고 와서 그 범한 죄로 말미암아 그것을 예물로 삼아 29 그 속죄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 제물을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을 것이요 30 제사장은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제단 밑에 쏟고 31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물의 기름을 뗴어낸 것 같이 떼어내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롭게 할지니 제사장이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32 그가 만일 어린 양을 속죄제물로 가져오려거든 흠 없는 암컷을 끌어다가 33 그 속죄제 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속죄제물로 잡을 것이요 34 제사장은 그 속죄제물의 피를 손가락 으로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저부 제단 밑에 쏟고 35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 어린 양의 기름을 떼낸 것 같이 떼내어 제단 위 여호와의 화제물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가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2) 묵상 <속죄제>

 

1. 제사장이 범죄하였을 경우에 드리는 속죄제의 순서는?

흠없는 수송아지를 회막문으로 끌고 감.

그 머리에 안수하고 여호와 앞에서 잡음.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감.

손가락에 피를 찍어 성소 장 앞에 일곱 번 뿌리고 향단 뿔에 바르고 피 전부를 번제단 밑에 쏟음.

나머지 내장들은 불사름.

제사장을 위한 속죄 제물로는 온 회중의 속죄 제물과 동일한 수송아지가 드려졌습니다.

이는 죄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특권이 없으며, 특히 지도자의 죄는 일반 백성의 죄보다 큼을 보여줍니다. 주님! 믿음의 자녀들 죄 중에 서지 않게 하소서.

 

2. 속죄제를 드리는 시기와 그 까닭은(4:14, 23, 28)?

시기는 범한 죄를 깨달은 후에.

그 까닭은 죄를 범한 자가 죄를 깨달아야만 죄의 용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임.

죄를 깨닫는 것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첫번째 단계입니다.

주님! 세상에 기쁨과 쾌락에 안주하여 주저앉지 않고 회개로 주님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3. 평민이 죄를 범했을 경우는 족장이 죄를 범한 경우와 어떻게 다른가(4:27-31)?

속죄제를 드리는 절차는 동일하지만 족장의 속죄 제물의 경우는 흠없는 숫염소였는데 반해 평민의 속죄 제물은 흠없는 암염소였음.

민족적인 차원에서든 지파의 우두머리인 족장이든 아니면 평민이든 간에 죄를 범하거나 여호와의 법령을 어긴 사람은 반드시 속죄 제사를 드리고 죄를 속해야 했습니다. 주님! 회개를 통하여 속죄에 게으름이 없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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