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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1년 1월 9일 (토) QT / (레 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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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1-01-09 04:56 조회2,9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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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토요일 (레위기 9:1~24)

 

1여덟째 날에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장로들을 불러다가 2아론에게 이르되 속죄제를 위하여 흠 없는 송아지를 가져오고 번제를 위하여 흠 없는 숫양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 드리고 3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속죄제를 위하여 숫염소를 가져오고 또 번제를 위하여 일 년 되고 흠 없는 송아지와 어린 양을 가져오고 4또 화목제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드릴 수소와 숫양을 가져오고 또 기름 섞은 소제물을 가져오라 하라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나타나실 것임이니라 하매 5그들이 모세가 명령한 모든 것을 회막 앞으로 가져오고 온 회중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선지라 6모세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하라고 명령하신 것이니 여호와의 영광이 너희에게 나타나리라 7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너는 제단에 나아가 네 속죄제와 네 번제를 드려서 너를 위하여,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백성의 예물을 드려서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되 여호와의 명령대로 하라 8이에 아론이 제단에 나아가 자기를 위한 속죄제 송아지를 잡으매 9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아론에게 가져오니 아론이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제단 밑에 쏟고 10그 속죄제물의 기름과 콩팥과 간 꺼풀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고 11그 고기와 가죽은 진영 밖에서 불사르니라 12아론이 또 번제물을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로 가져오니 그가 그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 13그들이 또 번제의 제물 곧 그의 각과 머리를 그에게로 가져오매 그가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14또 내장과 정강이는 씻어서 단 위에 있는 번제물 위에서 불사르니라 15그가 또 백성의 예물을 드리되 곧 백성을 위한 속죄제의 염소를 가져다가 잡아 전과 같이 죄를 위하여 드리고 16또 번제물을 드리되 규례대로 드리고 17또 소제를 드리되 그 중에서 그의 손에 한 움큼을 채워서 아침 번제물에 더하여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18또 백성을 위하는 화목제물의 수소와 숫양을 잡으매 아론의 아들들이 그 피를 그에게로 가져오니 그가 제단 사방에 뿌리고 19그들이 또 수소와 숫양의 기름과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것과 콩팥과 간 꺼풀을 아론에게로 가져다가 20그 기름을 가슴들 위에 놓으매 아론이 그 기름을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21가슴들과 오른쪽 뒷다리를 그가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드니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았더라 22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마치고 내려오니라 23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24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



[해설]

 

1. 제사장 위임식이 갖는 의미는(9:1-7)?

제사장 위임식에는 대제사장을 위한 속죄제와 번제 그리고 온 회중을 위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와 소제를 위한 합당한 예물이 준비되었습니다.

위임식 제사는 제사장 뿐만 아니라 온 회중을 위해 드려졌습니다.

이는 제사장의 위임식은 제사장만이 아니라 온 회중이 함께 거행해야 할 중대한 의식임을 말해 줍니다. 주님! 우리의 삶이 준비된 예배자가 되도록 힘쓰며 살게 하소서

 

2. 제사 중 속죄제가 항상 먼저 드려지는 이유는(9:8, 15)?

제사장이든 백성이든 하나님의 죄 사함을 받고 난 후에야 비로소 감사나 헌신이 가능해질 수 있기 때문임.

성도들도 하나님 앞에 나아와서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죄의 문제가 해결된 후에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헌신의 고백이 가능한 것입니다.

주님! 영적 강건함이 무너지지 않도록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3. ‘불이~ 사를지라라는 말씀의 의미는?(9:24)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살랐다는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의 제사를 열납하셨다는 뜻.

성도들도 하나님께서 기쁘게 열납하실 만한 진정한 회개와 헌신과 감사의 고백을 드려야 합니다.

주님! 진정한 회개와 감사로 기도하여 나의 제사가 열납되게 강권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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