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6일 (화) QT / (레 2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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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1-01-26 04:57 조회3,1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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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화요일 (레위기 24:1~23)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불을 켜기 위하여 감람을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네게로 가져오게 하여 계속해서 등잔불을 켜 둘지며 3아론은 회막안 증거궤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여호와 앞에 항상 등잔불을 정리할지니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 4그는 여호와 앞에서 순결한 등잔대 위의 등잔들을 항상 정리할지니라 5너는 고운 가루를 가져다가 떡 열두 개를 굽되 각 덩이를 십분의 이 에바로 하여 6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7너는 또 정결한 유향을 그 각 줄 위에 두어 기념물로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 것이며 8안식일마다 이 떡을 여호와 앞에 항상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9이 떡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리고 그들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 그에게 돌리는 것으로서 지극히 거룩함이니라 이는 영원한 규례니라 10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의 어머니가 이스라엘 여인이요 그의 아버지는 애굽 사람인 어떤 사람이 나가서 한 이스라엘 사람과 진영 중에서 싸우다가 11그 이스라엘 여인의 아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며 저주하므로 무리가 끌고 모세에게로 가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슬로밋이요 단 지파 디브리의 딸이었더라 12그들이 그를 가두고 여호와의 명령을 기다리더니 1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4그 저주한 사람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 그것을 들은 모든 사람이 그들의 손을 그의 머리에 얹게 하고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지니라 15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그의 하나님을 저주하면 죄를 담당할 것이요 16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니라 거류민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17사람을 쳐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요 18짐승을 쳐죽인 자는 짐승으로 짐승을 갚을 것이며 19사람이 만일 그의 이웃에게 상해를 입혔으면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할 것이니 20상처에는 상처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을지라 남에게 상해를 입힌 그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 것이며 21짐승을 죽인 자는 그것을 물어 줄 것이요 사람을 죽인 자는 죽일지니 22거류민에게든지 본토인에게든지 그 법을 동일하게 할 것은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23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니 그들이 그 저주한 자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 돌로 쳤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해설]
1. 등잔불을 정리하는 사람은(24:3,4)?
대제사장 아론.
여기서 ‘정리하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아라크’는 ‘다루다’, ‘준비하다’ ‘공급하다’, ‘간검하다’라는 의미를 가지는 말로, 이는 등불을 켜고 끄는 것은 물론 기름을 끊이지 않게 항상 준비하고 등잔을 깨끗이 관리하는 일체의 업무를 의미합니다.
주님! 내게서 복음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믿음과 능력과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2. 순결한 상위의 떡 열둘이 상징하는 바는?(24:5)
열둘은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스라엘 온 지파가 제물이 되어 하나님께 바쳐지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렇듯 성도들도 온몸과 마음과 정성을 하나님께 다 드려야 합니다.
주님! 내 삶의 결이 주님을 향하여 온 맘 다하여 주님을 바라보고 죽으나 사나 함께하게 하소서.
3. 하나님을 저주한 사람이 당하는 형벌은(24:14-16)?
외국인이든지 본토인이든지 가리지 않고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고 하나님을 저주하는 자를 돌로 쳐 죽였음.
예수님께서도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용서받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12:31).
주님! 본이 되고 선한영향을 흘려보내는 주님의 자녀로 살게 하소서.
4. 고대 이스라엘에서 동해 보복법의 취지는(24:17-23)?
이웃에 대한 악행을 금하고 생명 존중 사상을 심어주며 죄의 결과는 사망임을 일깨워 주기 위한 것으로서 하나님의 공의에 근거한 법임.
주님! 판단과 단죄를 나의 의지가 아닌 주님의 공의에 의존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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