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1일 (목) QT / (레 21:1-24) > 성경묵상(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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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1년 1월 21일 (목) QT / (레 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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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1-01-21 04:57 조회3,0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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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일 목요일 (레위기 21:1~24)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그의 백성 중에서 죽은 자를 만짐으로 말미암아 스스로를 더럽히지 말려니와 2그의 살붙이인 그의 어머니나 그의 아버지나 그의 아들이나 그의 딸이나 그의 형제나 3출가하지 아니한 처녀인 그의 자매로 말미암아서는 몸을 더럽힐 수 있느니라 4제사장은 그의 백성의 어른인즉 자신을 더럽혀 속되게 하지 말지니라 5제사장들은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하지 말며 자기의 수염 양쪽을 깎지 말며 살을 베지 말고 6그들의 하나님께 대하여 거룩하고 그들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 것이며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 곧 그들의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는 자인즉 거룩할 것이라 7그들은 부정한 창녀나 이혼 당한 여인을 취하지 말지니 이는 그가 여호와 하나님께 거룩함이니라 8너는 그를 거룩히 여기라 그는 네 하나님의 음식을 드림이니라 너는 그를 거룩히 여기라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나 여호와는 거룩함이니라 9어떤 제사장의 딸이든지 행음하여 자신을 속되게 하면 그의 아버지를 속되게 함이니 그를 불사를지니라 10자기의 형제 중 관유로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그 예복을 입은 대제사장은 그의 머리를 풀지 말며 그의 옷을 찢지 말며 11어떤 시체에든지 가까이 하지 말지니 그의 부모로 말미암아서도 더러워지게 하지 말며 12그 성소에서 나오지 말며 그의 하나님의 성소를 속되게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께서 성별하신 관유가 그 위에 있음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13그는 처녀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을지니 14과부나 이혼 당한 여자나 창녀 짓을 하는 더러운 여인을 취하지 말고 자기 백성 중에서 처녀를 취하여 아내를 삼아 15그의 자손이 그의 백성 중에서 속되게 하지 말지니 나는 그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이니라 16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7아론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너의 자손 중 대대로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그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려고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니라 18누구든지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 하지 못할지니 곧 맹인이나 다리 저는 자나 코가 불완전한 자나 지체가 더한 자나 19발 부러진 자나 손 부러진 자나 20등 굽은 자나 키 못 자란 자나 눈에 백막이 있는 자나 습진이나 버짐이 있는 자나 고환 상한 자나 21제사장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와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지 못할지니 그는 흠이 있은즉 나와서 그의 하나님께 음식을 드리지 못하느니라 22그는 그의 하나님의 음식이 지성물이든지 성물이든지 먹을 것이나 23휘장 안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요 제단에 가까이 하지 못할지니 이는 그가 흠이 있음이니라 이와 같이 그가 내 성소를 더럽히지 못할 것은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이니라 24이와 같이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였더라


[해설]

 

1. 제사장이 해서는 안 될 일은?(21:5)

-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하지 말 것.

- 수염 양편을 깎지 말며 살을 베지 말 것.

머리털과 수염과 살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서 인간이 마음대로 할 수 없으며 제사장은 그것을 몸소 보여주어야 합니다.

주님!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받은 나의 사명과 소명을 남용하거나 방관하는 길에 서지 않게 간섭하여 주옵소서.

 

2. 대제사장의 신부감의 조건은?.(21:14)

동족 중에서 처녀를 취하여 아내로 삼아야 했음. 대제사장은 백성의 영적인 지도자로서 영육간에 백성의 모범이 되어야 하고 후손 제사장들의 순결을 보호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부부란 서로가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이며 한 번 맺어지면 돌이킬 수 없는 관계이므로 그 선택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 했습니다. 주님! 부부간 선한영향력으로 인하여 자녀와 이웃에 본이 되고 사랑으로 섬기며 살아가게 하소서.

 

3. 제사장의 결격 사유는(21:17-23)?

육체에 흠이 있는 자, 즉 소경, 절뚝발이, 코가 불완전한 자, 지체 부자유자, 곱사등, 난장이, 눈에 백막이 있는 자, 괴혈병이나 버짐이 있는 자, 불알이 상한 자.

흠 없는 제사장은 완전하신 그리스도의 표상입니다.

구약에서는 육체에 흠이 없는 사람만을 제사장으로 임명했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 받은 제사장들은 육체적인 흠이 아니라 영적인 흠이 없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주님! 내 삶의 결에 주님의 향기가 나도록 내게 있는 영적 흠을 제거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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