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5일 (화) QT / (레 5:1-19)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1-01-05 04:55 조회2,93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월 5일 화요일 (레위기 5:1~19)
1만일 누구든지 저주하는 소리를 듣고서도 증인이 되어 그가 본 것이나 알고 있는 것을 알리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의 죄를 져야 할 것이요 그 허물이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며 2만일 누구든지 부정한 것들 곧 부정한 들짐승의 사체나 부정한 가축의 사체나 부정한 곤충의 사체를 만졌으면 부지중이라고 할지라도 그 몸이 더러워져서 허물이 있을 것이요 3만일 부지중에 어떤 사람의 부정에 닿았는데 그 사람의 부정이 어떠한 부정이든지 그것을 깨달았을 때에는 허물이 있을 것이요 4만일 누구든지 입술로 맹세하여 악한 일이든지 선한 일이든지 하리라고 함부로 말하면 그 사람이 함부로 말하여 맹세한 것이 무엇이든지 그가 깨닫지 못하다가 그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에는 그 중 하나에 그에게 허물이 있을 것이니 5이 중 하나에 허물이 있을 때에는 아무 일에 잘못하였노라 자복하고 6그 잘못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속죄제를 드리되 양 떼의 암컷 어린 양이나 염소를 끌어다가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의 허물을 위하여 속죄할지니라 7만일 그의 힘이 어린 양을 바치는 데에 미치지 못하면 그가 지은 죄를 속죄하기 위하여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여호와께로 가져가되 하나는 속죄제물을 삼고 하나는 번제물을 삼아 8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속죄제물을 먼저 드리되 그 머리를 목에서 비틀어 끊고 몸은 아주 쪼개지 말며 9그 속죄제물의 피를 제단 곁에 뿌리고 그 남은 피는 제단 밑에 흘릴지니 이는 속죄제요 10그 다음 것은 규례대로 번제를 드릴지니 제사장이 그의 잘못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11만일 그의 손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에도 미치지 못하면 그의 범죄로 말미암아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예물로 가져다가 속죄제물로 드리되 이는 속죄제인즉 그 위에 기름을 붓지 말며 유향을 놓지 말고 12그것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기념물로 한 움큼을 가져다가 제단 위 여호와의 화제물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속죄제라 13제사장이 그가 이 중에서 하나를 범하여 얻은 허물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그 나머지는 소제물 같이 제사장에게 돌릴지니라 1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5누구든지 여호와의 성물에 대하여 부지중에 범죄하였으면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되 네가 지정한 가치를 따라 성소의 세겔로 몇 세겔 은에 상당한 흠 없는 숫양을 양 떼 중에서 끌어다가 속건제로 드려서 16성물에 대한 잘못을 보상하되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속건제의 숫양으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17만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를 부지중에 범하여도 허물이라 벌을 당할 것이니 18그는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 양 떼 중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로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가 부지중에 범죄한 허물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19이는 속건제니 그가 여호와 앞에 참으로 잘못을 저질렀음이니라
[해설]
1. 증인석에 선 자의 자세는?
본 일이나 아는 것을 솔직하면서도 담대하게 진술해야 합니다.
그로 인해 신변의 위협이나 신분상의 불이익을 당한다 해도 하나님을 믿고 용기를 얻어 진실을 말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 곤경의 상황일지라도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진실만을 증언하는 믿음의 자녀 되게 하소서.
2. 죄를 범한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은?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고 제사장은 그의 허물을 위해 속죄함.
죄를 범한 성도는 먼저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성도는 하나님과 진정한 의미의 교제를 할 수 있습니다. 주님! 회개함에 게으름 떨지 않게 하소서.
3.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이 드릴 수 있는 속죄 제물은?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여호와께로 가져가서 하나는 속죄 제물로 삼고 하나는 번제물로 삼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제물의 양이나 질에 따라 제물의 열납 여부를 결정하시는 것이 아니라 죄용서를 구하는 성도의 마음을 중시하십니다.
예수님은 과부의 두 렙돈을 그 어떤 헌금보다도 더 귀중히 여기신 것입니다(막12:42).
주님! 물질이 아닌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주님 내안에 믿음의 성령으로 가득 채워 주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