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4일 (화) QT / (신 2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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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1-12-14 05:06 조회3,1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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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4일 화요일 (신명기 21장 15-23절)
【장자의 상속권】
15 어떤 사람이 두 아내를 두었는데 하나는 사랑을 받고 하나는 미움을 받다가 그 사랑을 받는 자와 미움을 받는 자가 둘 다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이 장자이면
16 자기의 소유를 그의 아들들에게 기업으로 나누는 날에 그 사랑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삼아 참 장자 곧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보다 앞세우지 말고
17 반드시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인정하여 자기의 소유에서 그에게는 두 몫을 줄 것이니 그는 자기의 기력의 시작이라 장자의 권리가 그에게 있음이니라
【패역한 아들에게 내리는 벌】
18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의 아버지의 말이나 그 어머니의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부모가 징계하여도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19 그의 부모가 그를 끌고 성문에 이르러 그 성읍 장로들에게 나아가서
20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 말을 듣지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면
21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
【기타 규정】
22 사람이 만일 죽을 죄를 범하므로 네가 그를 죽여 나무 위에 달거든
23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
<해설>
▶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 말을 듣지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면(신 21:20)
✔ 패역한 자식에 대한 처벌은(신 21:19-21)?부모가 자식을 잡아 성문에 가서 고발하면 성읍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이도록 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가정의 권위가 하나님에 의해 주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부모를 거역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거역하는 행위입니다. 가정과 부모의 권위가 땅에 떨어진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가정만이라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가정의 권위를 세워야 하겠습니다.
✞ 주님! 가정과 교회의 권위와 질서가 말씀 안에 바로 서서 세상의 본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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