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8일 (금) QT / 새벽기도회(민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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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5-02-28 05:01 조회5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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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금) 민7:1-23
1) 본문
【거룩히 구별한 날에】
1 모세가 장막 세우기를 끝내고 그것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하고 또 그 모든 기구와 제단과 그 모든 기물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한 날에
2 이스라엘 지휘관들 곧 그들의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들이요 그 지파의 지휘관으로서 그 계수함을 받은 자의 감독된 자들이 헌물을 드렸으니
3 그들이 여호와께 드린 헌물은 덮개 있는 수레 여섯 대와 소 열두 마리이니 지휘관 두 사람에 수레가 하나씩이요 지휘관 한 사람에 소가 한 마리씩이라 그것들을 장막 앞에 드린지라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5 그것을 그들에게서 받아 레위인에게 주어 각기 직임대로 회막 봉사에 쓰게 할지니라
6 모세가 수레와 소를 받아 레위인에게 주었으니
7 곧 게르손 자손들에게는 그들의 직임대로 수레 둘과 소 네 마리를 주었고
8 므라리 자손들에게는 그들의 직임대로 수레 넷과 소 여덟 마리를 주고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에게 감독하게 하였으나
9 고핫 자손에게는 주지 아니하였으니 그들의 성소의 직임은 그 어깨로 메는 일을 하는 까닭이었더라
10 제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에 지휘관들이 제단의 봉헌을 위하여 헌물을 가져다가 그 헌물을 제단 앞에 드리니라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릴지니라 하셨더라
12 첫째 날에 헌물을 드린 자는 유다 지파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라
13 그의 헌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14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1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16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17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의 헌물이었더라
18 둘째 날에는 잇사갈의 지휘관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헌물을 드렸으니
19 그가 드린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20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2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22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23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의 헌물이었더라
<해설>
✔ 성막 건축을 끝마친 날에 족장들이 드린 예물은(민 7:3)? 족장 두 사람이 수레 하나, 족장 한 사람이 소 한 마리씩을 드려 결국 덮개 있는 수레 여섯과 소 열둘. 하나님은 그들의 예물을 기쁘게 받으시고 성막 운반의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 주님! 우리의 삶이 주님께 드리는 귀한 예물 되게 하소서
✔ 수레와 소를 레위인들에게 주면서 고핫 자손에게는 주지 않은 이유는(민 7:9)? 그들의 임무는 어깨로 메는 일이었으므로 수레나 소가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 각자 주어진 임무가 있으므로 다른 사람의 일이 더 고귀하게 여겨지고 인정받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불평하거나 불만을 토로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마다 맡은 일이 다르고 그 일의 방법은 다르지만,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 주님! 내가 주어진 직분과 일이 하나님께서 꼭 필요하다고 인정하시고 주신 것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 단의 봉헌이란(민 7:10)? 기름을 부어 제단을 성별한 후 처음 드리는 제사 때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족장들이 매일 한 지파씩 12일간 여호와께 예물을 바치는 것. 열두 지파들은 이를 통해 여호와에 대한 헌신을 다짐했습니다.
✞ 주님! 주님을 처음 영접하며 다짐한 순결한 헌신을 잊지 않게 하소서
✔ 이스라엘 각 지파의 족장들이 동일한 예물을 드렸다는 사실이 의미하는 바는(민 7:12-83)? 각 지파의 진의 위치와 예물을 드린 순서상의 차이는 있지만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잘난 사람이든, 못난 사람이든, 종이든 자유자든 구별 없이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사랑을 베푸시는 분임을 말해 줍니다.
✞ 주님! 받은 은사는 각기 다르고 사회적인 신분은 차이가 있을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 평등하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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