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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5년 2월 25일 (화) QT / 새벽기도회(민5: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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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5-02-25 05:04 조회532회 댓글0건

본문

225() 5:11-31

1) 본문

 

여호와 앞에 세우고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만일 어떤 사람의 아내가 탈선하여 남편에게 신의를 저버렸고

13 한 남자가 그 여자와 동침하였으나 그의 남편의 눈에 숨겨 드러나지 아니하였고 그 여자의 더러워진 일에 증인도 없고 그가 잡히지도 아니하였어도

14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는데 그의 아내가 더럽혀졌거나 또는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으나 그 아내가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든지

15 그의 아내를 데리고 제사장에게로 가서 그를 위하여 보리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헌물로 드리되 그것에 기름도 붓지 말고 유향도 두지 말라 이는 의심의 소제요 죄악을 기억나게 하는 기억의 소제라

16 제사장은 그 여인을 가까이 오게 하여 여호와 앞에 세우고

17 토기에 거룩한 물을 담고 성막 바닥의 티끌을 취하여 물에 넣고

18 여인을 여호와 앞에 세우고 그의 머리를 풀게 하고 기억나게 하는 소제물 곧 의심의 소제물을 그의 두 손에 두고 제사장은 저주가 되게 할 쓴 물을 자기 손에 들고

19 여인에게 맹세하게 하여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네 남편을 두고 탈선하여 다른 남자와 동침하여 더럽힌 일이 없으면 저주가 되게 하는 이 쓴 물의 해독을 면하리라

20 그러나 네가 네 남편을 두고 탈선하여 몸을 더럽혀서 네 남편 아닌 사람과 동침하였으면

21 (제사장이 그 여인에게 저주의 맹세를 하게 하고 그 여인에게 말할지니라) 여호와께서 네 넓적다리가 마르고 네 배가 부어서 네가 네 백성 중에 저줏거리, 맹셋거리가 되게 하실지라

22 이 저주가 되게 하는 이 물이 네 창자에 들어가서 네 배를 붓게 하고 네 넓적다리를 마르게 하리라 할 것이요 여인은 아멘 아멘 할지니라

23 제사장이 저주의 말을 두루마리에 써서 그 글자를 그 쓴 물에 빨아 넣고

24 여인에게 그 저주가 되게 하는 쓴 물을 마시게 할지니 그 저주가 되게 하는 물이 그의 속에 들어 가서 쓰리라

25 제사장이 먼저 그 여인의 손에서 의심의 소제물을 취하여 그 소제물을 여호와 앞에 흔들고 제단으로 가지고 가서

26 제사장은 그 소제물 중에서 한 움큼을 취하여 그 여자에게 기억나게 하는 소제물로 제단 위에 불사르고 그 후에 여인에게 그 물을 마시게 할지라

27 그 물을 마시게 한 후에 만일 여인이 몸을 더럽혀서 그 남편에게 범죄하였으면 그 저주가 되게 하는 물이 그의 속에 들어가서 쓰게 되어 그의 배가 부으며 그의 넓적다리가 마르리니 그 여인이 그 백성 중에서 저줏거리가 될 것이니라

28 그러나 여인이 더럽힌 일이 없고 정결하면 해를 받지 않고 임신하리라

29 이는 의심의 법이니 아내가 그의 남편을 두고 탈선하여 더럽힌 때나

30 또는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서 자기의 아내를 의심할 때에 여인을 여호와 앞에 두고 제사장이 이 법대로 행할 것이라

31 남편은 무죄할 것이요 여인은 죄가 있으면 당하리라

<해설>

 

5:11-31 : 남편에게 의심 받는 여자를 판결함에 관한 것입니다.

사건의 경위를 설명함(11-14) : 이것은 아내가 자기 남편에게 의심받는 데도 불구하고 증인이 없어서 그 확실성이 알려지지 않는 경우, 또는 공연히 의심받는 경우를 가리킵니다. 이런 일은 인간의 지혜로 판단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사건을 밝히도록 하신 것은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 해결책(15-28)

소제를 드림(15) : 소제로 드린 보리 가루는 매우 값싼 제물입니다. 값싼 보리 가루를 드린 것은 그 여자의 곤고한 형편을 보여줍니다. 그 여자가 억울하게 의심받는 경우가 있으며 형편이 어려운 경우를 대비하여 값싼 보리로 지정되었습니다.

제사장이 그 여인에게 시키는 일(16-28)제사장은 그 여인을 가까이 나오게 하고 토기에 담은 물에 성막 바닥의 티끌을 집어넣는다(17).그 여인이 머리를 풀게 하고 소제물을 그 손에 들도록 한다(18). 제사장의 저주 선언에 여자는 아멘, 아멘하게 한다(19-22). 제사장이 이 여인에게 실수가 없으면 저주가 임하지 않고 실수가 있으면 저주가 임하리라라는 선언에 대하여 아멘 하는 것이다. 제사장이 저주의 말을 두루마리에 써서 그 글자를 그 쓴 물에 빨아 넣고 그 여인이 그 물을 마시게 한다(23-26). 만일 그 여인이 범죄한 것이 사실이라면 그 물을 마신 후에 저주를 받아 배가 부으며 넓적다리가 떨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그 여인이 결백하면 그 물을 마신 후에도 해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27-28).

 

결론(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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