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5일 (월) QT / (롬 5:1-11) > 성경묵상(Q.T)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료실
성경묵상(QT)

2022년 4월 25일 (월) QT / (롬 5:1-1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2-04-25 04:55 조회3,314회 댓글0건

본문

425일 월요일

회복된 하나님과의 관계

로마서 51~11

 

성경 본문

하나님과의 화평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고난 중의 기쁨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현재의 화목과 미래의 구원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해설

1~2: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음으로써 하나님과 관계 가 회복되고 화평을 누린다. 죄인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지만(3:23),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소망하며 즐거워한다.

 

3~8: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는 환난 중에도 즐거워한다. 신자는 답답하고 괴로운 현실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소망하며 인내한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부어졌다는 객관적이고 역사적인 사실을 성령님께서 주관적이고 내적으로 확증하신다. 그러므로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소망하며 그분의 사랑을 확신하게 된다.

 

9~11: 현재 회복된 하나님과의 관계는 미래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하게 한다. 과거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구원을 받았다면, 현재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는 예수님의 부활로 더욱 구원을 받을 것이다.

 

묵상

불안과 염려로 점철된 이 시대에서 많은 사람들이 확실한 평안을 원합니다. 하지만 평안은 우리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회복된 관계에서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하나님과 화평을 누려야만 불안과 염려로 가득한 이 시대에서도 평안하며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이미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구원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지 묻곤 합니다. 그들은 자주 실패하는 자신의 현재 모습에서 미래의 구원을 확신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구원의 확실성은 주관적인 상태나 느낌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역사적이고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합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그 사실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내적이고 주관적으로 확신할 수 있게 하십니다. 이러한 확신은 한순간에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인내하며 연단 받는 과정을 거쳐 주어집니다.

 

중심 질문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께서는 어떤 분이시며,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나요?

 

이사야 535절을 함께 묵상해 봅시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 교회는 오늘 말씀에 어떻게 순종할 수 있을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서울제일교회 (담임 : 김동춘 목사)
우04707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8길 1-1 | T.02-2293-1656(교회) , 02-2293-1665(목사관) | sfcccm@hanmail.net
Copyright ⓒ sjeilch.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