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일 (화) QT / 새벽기도회(민16:12-19) > 성경묵상(Q.T)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료실
성경묵상(QT)

2025년 4월 1일 (화) QT / 새벽기도회(민16:12-19)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5-04-01 05:05 조회494회 댓글0건

본문

41() 16:12-19 

1) 본문

 

회개할 기회를 놓치고 오히려 대항함

12 모세가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을 부르러 사람을 보냈더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는 올라가지 않겠노라

13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

14 이뿐 아니라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도 아니하고 밭도 포도원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니 네가 이 사람들의 눈을 빼려느냐 우리는 올라가지 아니하겠노라

15 모세가 심히 노하여 여호와께 여짜오되 주는 그들의 헌물을 돌아보지 마옵소서 나는 그들의 나귀 한 마리도 빼앗지 아니하였고 그들 중의 한 사람도 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고

16 이에 모세가 고라에게 이르되 너와 너의 온 무리는 아론과 함께 내일 여호와 앞으로 나아오되

17 너희는 제각기 향로를 들고 그 위에 향을 얹고 각 사람이 그 향로를 여호와 앞으로 가져오라 향로는 모두 이백오십 개라 너와 아론도 각각 향로를 가지고 올지니라

18 그들이 제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불을 담고 향을 그 위에 얹고 모세와 아론과 더불어 회막 문에 서니라

19 고라가 온 회중을 회막 문에 모아 놓고 그 두 사람을 대적하려 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회중에게 나타나시니라

<해설>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16:13)

모세의 화해의 부름을 고라가 거절한 까닭은? 모세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즉 애굽에서 자신들을 이끌어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하고 왕이 되려한다는 것과, 모세가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지 않고 기업을 주지 않으려 한다는 이유였습니다. 애매한 모함임에도 모세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고라 일당을 불렀지만 그들은 막무가내였습니다.

주님! 남은 내 삶이 서야 될 곳이 어디인지, 옳고 바른 길, 의인의 길에 서게 하소서

 

이에 모세가 고라에게 이르되 너와 너의 온 무리는 아론과 함께 내일 여호와 앞으로 나아오되(16:16)

고라의 태도에 대한 모세의 반응은? 모세는 여호와께서 판단해 주시리라고 믿고 회중들에게 자신의 무죄를 항변하지 않고 여호와께 기도 드렸습니다. 다른 사람의 중상모략이나 비방을 듣고 사람들에게 자신을 항변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못됩니다. 오직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신 여호와께 판단해 달라고 기도드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주님! 사람의 힘으로 해결하려 들지 않고 하나님의 운행의 섭리에 의지하며 순종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서울제일교회 (담임 : 김동춘 목사)
우04707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8길 1-1 | T.02-2293-1656(교회) , 02-2293-1665(목사관) | sfcccm@hanmail.net
Copyright ⓒ sjeilch.kr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