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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QT)

2022년 9월 28일 (수) QT / (여호수아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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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2-09-28 04:52 조회2,8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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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928일 수요일

여호수아 8

 

§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의 백성과 그의 성읍과 그의 땅을 다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8:1).

 

§ 여리고 성과 아이 성 정복의 차이는(8:1-9)?

여리고 성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기적적으로 승리를 거둠. 아이 성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군인들의 실제 전략으로 승리를 거둠. 하나님은 당신의 직접적 권능으로 역사하시기도 하지만 또한 인간의 지혜와 힘을 빌어서 역사하시기도 합니다.

 

§ 주님! 직간접적으로 나의 삶을 주관하시는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따르는 삶이 되게 하소서.

 

§ 너희가 그 성읍을 취하거든 그것을 불살라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였느니라 하고(8:8).

 

§ 하나님의 것을 받을 자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 하나님께서는 이미 주시기로 약속하신 것을 순종하는 이들에게 주십니다. 가나안 정복은 하나님의 주도하심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섭리 속에 역사가 움직이고 있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 주님! 온전히 순종하는 주님의 자녀로 사명 감당하며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 아이 왕이 이를 보고 그 성읍 백성과 함께 일찍이 일어나 급히 나가 아라바 앞에 이르러 정한 때에 이스라엘과 싸우려 하나 성읍 뒤에 복병이 있는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8:14).

 

§ 하나님은 백성을 어떻게 보호하시는가?

적들의 눈을 어둡게 하여 안전하게 보호하심. 하나님은 불꽃 같은 눈동자로 당신의 백성을 늘 지키시며(1:14), 어떠한 적도 침해하지 못하게 하십니다(121:4-6).

 

§ 주님! 독수리 같은 눈으로 나를 지켜보시며 보호해주시는 주님, 매일매일 독수리가 날개 쳐 날아오름 같이 나의 삶도 주님의 말씀에 비전 붙잡고 주님께로 날아오르는 성화된 삶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 내가 이 성읍을 네 손에 넘겨주리라 여호수아가 그의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그 성읍을 가리키니(8:18).

 

§ 여호수아가 단창을 든 의미는?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실 것을 확신한다는 의미. 성도는 적들로부터 구원받게 되는 표시인 십자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피 흘리신 십자가를 높이 들고 나갈 때 승리할 수 있습니다.

 

§ 주님! 보혈의 십자가에 은혜로 굳세고 강건하게 말씀 전함에 성심을 다하는 삶 되게 하소서.

 

§ 그가 또 아이 왕을 저녁때까지 나무에 달았다가 해 질 때에 명령하여 그의 시체를 나무에서 내려 그 성문 어귀에 던지고 그 위에 돌로 큰 무더기를 쌓았더니 그것이 오늘까지 있더라(8:29).

 

§ 시체를 나무에 매단 이유는?

죽은 자로 하여금 죽은 후에까지라도 모욕과 수치를 당하게 하고(25:4), 그것을 보는 자로 하여금 경각심을 갖게 하기 위함. 그런데 예수님은 자기가 아닌 우리의 수치와 모욕을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셨습니다(3:13). 그러나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고 생각했습니다(53:4). 예수님은 이토록 철저히 버림받으셨지만 우리는 이를 통해 나음을 입었고 하나님 앞에서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 주님! 나로 하여금 죄없이 십자가에 매달리시고 죽음으로 우리를 살리셨으니 늘 다시 태어난 자로 말씀을 사모하고 듣고 행하는 새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 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 산에 한 제단을 쌓았으니(8:30).

 

§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의 자세는(8:30-31)?

온전한 헌신(번제)과 감사의 마음(화목제). 예배는 인간이 마땅히 드려야 할 경배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드리는 자의 자세는 신성하고 진지해야 합니다(4:24). 하나님께 단을 쌓아 제사를 드리는 이유는 모세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고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겠다는 약속입니다.

 

§ 주님! 신실하고 신성한 자세로 예배를 위한 몸가짐과 기도로 예비하는 예배자로 서게 하소서.

 

§ 온 이스라엘과 그 장로들과 관리들과 재판장들과 본토인뿐 아니라 이방인까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 제사장들 앞에서 궤의 좌우에 서되 절반은 그리심 산 앞에, 절반은 에발 산 앞에 섰으니 이는 전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라고 명령한 대로 함이라(8:33).

 

§ 에발 산과 그리심 산의 의미는?

그리심 산은 축복의 산으로 율법에 순종하는 것을 상징하고 에발 산은 저주의 산으로 불순종을 상징함. 인간의 축복과 저주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 순종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28:1-68).

 

§ 주님!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함으로 축복이 넘치는 삶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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