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3일 (금) QT / (여호수아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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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제일교회 작성일22-09-23 04:54 조회2,8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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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3일 금요일
여호수아 5장
§ 그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수5:2).
§ 할례를 행하는 목적은(5:2-5)?
할례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시면서 명령하신 것으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증거하는 외적인 징표임. 할례의 진정한 증표는 하나님께 대한 순종과 이웃사랑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신약에서 성도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진정한 할례를 받은 자들로서 하나님과 관계를 가질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의 약속의 소유자가 되었습니다(골2:11-15).
§ 주님! 그리스도를 영접하며 받은 할례로 구속과 구원의 역사에 함께 함으로 약속의 소유자가 되었음에 주님께 감사^^♡
§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수5:12).
§ 만나가 그친 이유는?
만나는 광야에서 먹을 것이 없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초자연적으로 주어진 양식이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이 땅의 소산을 거둘 수 있게 되자 그쳤음. 하나님은 초자연적으로 역사하기도 하시지만 자연적인 은총으로 인간의 노력을 통해 역사하기를 더욱 원하십니다.
§ 주님! 땅에 소산을 허락하심은 나눔과 베풂의 섬김을 풍성하게 하심임을 알게 하소서.
§ 여호와의 군대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수5:15).
§ 하나님과 인간의 근본적 차이는?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그분은 창조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시고, 악에 관한 모든 것으로부터 완전히 떨어져 계신 분입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죄의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롬3:23). 그 죄는 하나님이 얼마나 거룩하신 존재인가를 깨닫게 되면 더 크게 인식됩니다.
§ 주님! 완전하시고 거룩하신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성화하는 삶을 위하여 힘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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