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여호수아 19장

§ 둘째로 시므온 곧 시므온 자손의 지파를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그들의 기업은 유다 자손의 기업 중에서라(수19:1).

§ 물질이 많은 자에게 요구되는 삶의 태도는(19:1-9)?

자기의 남는 것을 나누어야 함. 하나님은 공평하게 사는 세상을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삶이 이루어지고 있는 교회에서의 삶과 세상의 삶은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나누는 삶이어야 합니다.

§ 주님! 나눔에 인색한 삶이 되지 않고 손을 펴 섬기는 삶 되게 하소서.

§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경계를 따라서 기업의 땅 나누기를 마치고 자기들 중에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기업을 주었으니(수19:49).

§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구한 것은 무엇인가(19:49-50)?

자기가 거할 성읍을 요구함.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서 토지를 공평하게 나누어 준 여호수아는 성읍을 요구했습니다. 여호수아는 최고의 지도자로서 자기의 사욕을 채우지 않고 백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양보할 줄 아는 지도자였습니다. 성도들은 이러한 지도자 정신을 본받아 말로만의 정의가 아닌 국민들을 위해서 자신이 먼저 양보하고 희생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주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섬길 수 있는 베풂의 삶 되게 하소서.

§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의 족장들이 실로에 있는 회막 문 여호와 앞에서 제비 뽑아 나눈 기업이 이러하니라 이에 땅 나누는 일을 마쳤더라(수19:51).

§ 각 지파의 경계가 자세하게 기록된 이유는 무엇인가?

- 지파들 사이에 영토 분쟁을 막고,

- 하나님께서 각 지파에게 주신 확실한 몫이 있음을 교훈하기 위해서임.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이는 애굽의 종살이보다는 훨씬 나은 생활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항상 자기에게 주신 하나님의 분깃에 대해 감사하고 남의 소유를 인정하는 자세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 주님! 욕심과 시기를 버리고 나의 그릇에 맞게 주심에 감사하며 베푸는 삶 되게 하소서.